내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시간┃詩人이 보는 世上┃2024-01-16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은 대장암에 걸렸어도 호화로운 병동에서 지내지를 않고 아프리카로 달려갔다. 단순히 사진 찍으로 간게 아니다. 그래서 불꽃같이 산 그 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은 세상에 많다. 300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이에게 주라는 훈수를 많이 둔다. 물론 남의 주머니에 있는 데나리온일 때 목소리를 크게 낸다. 나는 남의 주머니에 대하여 관심도 없지만 재산이 얼마인가를 한 사람에게도 묻지 않았다. 물론 내가 가진 재산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잘 알지 못한다. 나이를 먹는다는게 무언가? 젊어서는 자기를 위해서 살았지만 이젠 남을 위해 몇번은 살아보는 것도 손해가 아니다. 내 절친중에 하나는 남에게 피해를 끼치진 않지만 절대 자기의 것을 전혀 나누려하지 ..
2024年 日常
2024. 1. 16.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