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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마음이 닿아 있는 바로 그곳┃詩人이 보는 世上┃2026-09-10

    00:20:57 by 詩人全政文

  • 세상살이가 버겁게 느껴질 때┃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9

    2026.09.09 by 詩人全政文

  • 내가 바라보는 곳┃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8

    2026.09.08 by 詩人全政文

  • 백 한번의 망치질┃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7

    2026.09.07 by 詩人全政文

  • 긍정적인 태도┃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6

    2026.09.06 by 詩人全政文

  • '익어가는 과정'┃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5

    2026.09.05 by 詩人全政文

  • 자신만의 도화지┃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4

    2026.09.04 by 詩人全政文

  • 큰스님 불 들어 갑니다┃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3

    2026.09.03 by 詩人全政文

  • 비련의 꽃 상사화┃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2

    2026.09.02 by 詩人全政文

  • 고(故) 정문술 회장을 기억하며 ┃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1

    2026.09.01 by 詩人全政文

  • ‘추억’은┃詩人이 보는 世上┃2026-08-31

    2026.08.31 by 詩人全政文

  • 유혹┃詩人이 보는 世上┃2026-08-30

    2026.08.30 by 詩人全政文

  • 감정 표출┃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9

    2026.08.29 by 詩人全政文

  • 삶이라는 긴 여정┃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8

    2026.08.28 by 詩人全政文

  • 역경┃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7

    2026.08.27 by 詩人全政文

  • 낯선 경험 속으로┃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6

    2026.08.26 by 詩人全政文

  • 묵묵히 내딛는 단단한 한 걸음┃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5

    2026.08.25 by 詩人全政文

  • 지혜로운 용기┃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5

    2026.08.24 by 詩人全政文

  • 진정한 대화┃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4

    2026.08.24 by 詩人全政文

  • Tower Bridge London┃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3

    2026.08.23 by 詩人全政文

  • 비오는 London┃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2

    2026.08.22 by 詩人全政文

  • 여름휴가┃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1

    2026.08.21 by 詩人全政文

  • 인생이란 즐거운 소풍 같은 것┃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0

    2026.08.20 by 詩人全政文

  • 그 순간은 카이로스다┃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9

    2026.08.19 by 詩人全政文

  • '나다움'을 찾는 것┃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8

    2026.08.18 by 詩人全政文

  • 부부의 사랑┃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7

    2026.08.17 by 詩人全政文

  • 행복한 기억┃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6

    2026.08.16 by 詩人全政文

  • 오디세이를 관람하다┃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5

    2026.08.15 by 詩人全政文

  • 아이들의 눈으로 ┃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5

    2026.08.15 by 詩人全政文

  • 말복┃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4

    2026.08.14 by 詩人全政文

내 마음이 닿아 있는 바로 그곳┃詩人이 보는 世上┃2026-09-10

소중함을 모를 땐 행복이 롤러코스터 같다.오를 땐 신나고, 내리막에선 속이 뒤집히곤 한다.반면, 소중함을 아는 행복은 긴 산책과도 닮았다.기쁨도, 무료함도, 바람과 먼지까지 버무려져 있지만 그 모든 걸 안고 끝까지 걸어갈 수 있다.속도보다는 지속이 행복의 크기를 결정한다면, 감사는 가장 소중하게 쓰는 연료이다.비싸지 않고, 언제든 다시 채울 수 있으며, 조용히 우리를 멀리 데려다 준다.관계도 한층 투명해진다. 부탁은 명확해지고, 사과는 빨라지고, 작별도 깔끔해진다.“우리는 서로를 귀하게 여긴다”는 마음만 있으면 다툼도 소모가 아니라 조정이 될 수 있다.식탁은 뒤집어지지 않고, 그 위의 컵과 접시는 제자리를 잘 지키게 된다.결국, 소중함을 안다는 건 세상을 더 넓게 가지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파고드는 일..

2026年 日常 2026. 9. 10. 00:20

세상살이가 버겁게 느껴질 때┃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9

어느날 세상살이가 버겁게 느껴질 때내가 좋아했고 나를 웃게 했던 작은 것들을 하나씩 떠올려 보자.그 작은 이유들이 몇 번이고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줄 테니까.작은 것들이 모여 큰 세상을 이루고 내가 곧 세상이 된다.내가 나를 사랑하는 이유를 내 안에서 언제든지 또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아무리 지치고 실패했어도 나는 살아갈 가치가 있는 존재이기에... -全政文 詩人의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중에서-photo back ground-서울의 밤

2026年 日常 2026. 9. 9. 00:11

내가 바라보는 곳┃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8

운명은 마음먹는 순간부터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한다.이름을 정한 그 순간, 그 이름의 기운이 내 삶에 스며들고 이사할 집이나 사무실을 선택한 순간,그 자리의 기운이 나에게 닿기 시작한다 . 심지어 죽음 후 묻힐 자리마저도그곳을 결정하는 순간부터 그 자리의 기운이 나를 향해 흘러들어온다.그러니 내 마음과 정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늘 바라보아야 한다.마음이 머무는 곳에 운명은 서서히 그 길을 열어가니까. 내가 바라보는 곳을 먼저 바꿔보자.밝고 높은 곳을 향해 시선을 두면 운명도 그곳을 향해 흘러갈 것이다.삶의 방향은 결국, 마음이 선택하는 것. 내가 꿈꾸는 곳, 그곳에 내 운명이 닿게 될 것이다. -全政文 詩人의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중에서-photo back ground-앙카라성에서 바라본 튀르키에..

2026年 日常 2026. 9. 8. 00:08

백 한번의 망치질┃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7

미국의 화폐 중 100달러 지폐를 보면 인자한 미소를 지은 한 남성을 만날 수 있다.그를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 한 명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벤자민 프랭클린은대통령직을 수행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며가장 존경받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날 벤자민 프랭클린에게 누군가이렇게 질문했다. "당신은 수많은 실패와 위기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끝까지 전념할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석공을 자세히 관찰한 적이 있으십니까? 석공은 큰 돌을 깨기 위해 똑같은 자리를백 번 정도 두드릴 것입니다. 돌은 갈라질 징조가 보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하지만 백한 번째 망치로 내리치면 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맙니다.이처럼 큰 돌을 두 조각으로 낼 ..

2026年 日常 2026. 9. 7. 00:06

긍정적인 태도┃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6

영국 최고의 소설가이자 오늘날까지도 '천재 중의 천재'라 찬사 받는 찰스 디킨스.그는 본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는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하지만 아버지의 심한 낭비벽으로 집안은 순식간에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설상가상으로 아버지가 채무로 인해 감옥에 갇히면서, 디킨스는 더 이상 학교조차 다닐 수 없는처지가 되었다. 결국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완전히 빈털터리가 된 그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구두약 공장으로 향했다. 하루 10시간씩 꼬박 이어지는 고된 노동 속에서도 디킨스는늘 입가에 노랫가락을 흥얼거렸다. 처지를 한탄하는 대신, 답답한 마음을 노래로 달래며자신을 위로했던 것이다. 어린 나이에 힘들지 않냐며, 일이 그렇게 좋냐고 묻는 사람들에게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럼요, 저는 지금 희망을..

2026年 日常 2026. 9. 6. 00:16

'익어가는 과정'┃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5

공자는 '논어' 위정편(爲政篇)에서마흔에는 세상일에 미혹되지 않고(불혹),쉰에는 하늘의 뜻을 알며(지천명),예순에는 귀가 순해져 남의 말을 너그럽게 듣고(이순),일흔에는 마음 가는 대로 행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종심)고 회고했다.오랜 세월 우리는 이 구절을 나이마다 반드시 도달해야 할 '완성의 기준'으로 여겨왔다.하지만 평범한 우리에게 마흔의 불혹이나 쉰의 지천명은 아득히 높기만 한 벽이다.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작은 바람에 흔들리고, 세상의 이치를 깨닫기는커녕 내 마음 하나 다스리기벅찬 것이 솔직한 인간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성인의 궤적을 맹목적인 숙제로 짊어지는 순간,나이 듦은 성숙이 아닌 자책과 무게로 변질되고 만다. 완벽한 현인이 되지 못한다고 해서세월의 가치가 바래는 것은 아니다. 100세까..

2026年 日常 2026. 9. 5. 00:25

자신만의 도화지┃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4

고해상도 MRI 장치를 개발해 의학계에 한 획을 그은세계적인 뇌 과학자 조장희 박사는 90세의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평생 수많은 사람의 뇌를 관찰해 온 그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묵직한 한마디를 던진다."뇌가 노화하는 진짜 이유는 나이 때문이 아니라, 뇌를 쓰지 않기 때문이다."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새로운 시작을 망설이거나, 흥미가 없다는 핑계로 주저하는 것은앞으로 우리 삶에 찾아올 수많은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같다.저마다의 인생에는 자신만의 도화지가 주어진다.그리고 그 도화지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全政文 詩人의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중에서-photo back ground-서울 서초구 염곡동 구룡산

2026年 日常 2026. 9. 4. 00:20

큰스님 불 들어 갑니다┃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3

반월성 해바라기 월정교 해바라기 조계종 명진스님 다비식이 열리는 광경을 보니장작더미를 쌓아 놓고 "큰스님 불 들어 갑니다"를 외치던데 그렇게 인생이 종결된다는 걸 보면서불 들어 오는 날이 오기전에 더 부지런을 떨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결국 한줌 재로 돌아가는 운명을 뉘라서 거역할 것인가?5공수특전단 함께 군생활 했던 특전사 단톡방이 생겨 소식을 주고 받는다.벌써 사십여년 전이지만 아직은 모두 건재한 것 같아 반갑기도 하고 모두가 은퇴하여손주들 사진만 즐비하게 끼고 사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한평생 치열하면서도 잘 살았던역전의 용사들을 보며 내가 제일 힘들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까지 일하는 게오히려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해본다. "큰스님 불 들어 갑니다"는 외침이 들리는 순간까지힘써서 일해야 한다..

2026年 日常 2026. 9. 3. 00:43

비련의 꽃 상사화┃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2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서서히 식어가고 바람끝에 가을 냄새가 묻어날 즈음부안은 또다른 치명적인 매력의 꽃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잎이 있을때는 꽃이없고 꽃이 피어날때는 이미 잎이 지고 없어 영원히 서로를 그리워 한다는 비련의 꽃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끝없는 그리움 상사화다 칠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피어나는 위도 상사화는 세상에서 가장 찬란한 빛을 보여준다 국내 최대의 자생지 섬 전체가 상사화정원이 되는 위도 부안 앞바다에 떠있는 아름다운 섬 위도 는 국내 최대의 위도 상사화 자생지다 매년 8월말에서 9월 초가 되면 격포항에서 배를타고 들어선 여행객 들은 위도에 발을 디딛는 순간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섬의 해안도로와 야산,마을 어귀등 발길 닿는 곳곳이 온통 은은하고 우아한 연분홍빛 위도 상사화로 뒤덮이기 때문..

2026年 日常 2026. 9. 2. 00:00

고(故) 정문술 회장을 기억하며 ┃詩人이 보는 世上┃2026-09-01

마흔둘, 세상의 모든 문이 차갑게 닫히던 밤이 있었다.평생의 땀방울이 사기라는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고, 남은 것은 낡은 여관방의 시린 공기와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뿐이었다. 삶의 가장자리에서 휘청이던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건,어둠 속에서도 눈에 밟히던 어린 자녀들이었다.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하지만, 1983년 시작한 반도체 장비 국산화의 길은 매일이 부도의 벼랑 끝이었다.하지만 그는 편법이라는 쉬운 지름길 대신, 정직한 땀과 기술이라는 정공법을 택했다.마침내 국내 최초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이라는 결실을 보았고, 대한민국 벤처기업 최초로미국 나스닥(NASDAQ)에 이름을 새기며 기적의 정점에 섰다.그러나 세상이 환호하던 눈부신 정상에서, 그는 가장 고요하고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하고 있었다.2001년..

2026年 日常 2026. 9. 1. 00:12

‘추억’은┃詩人이 보는 世上┃2026-08-31

어제에 이어 간밤에도 많은 비가 내렸고 지금도 그칠줄 모르고 내린다. 아마도 내일까지비가 내릴 거라는데 이번 비로 여름의 흔적이 지워지고 날이 많이 차가워질지도 모르겠다.불과 이삼일 전만 해도 언제 이 폭염이 사라질 것인가를 고민했는데 사람이 이렇게 간사한지.봄이 오는가 싶으면 이내 초여름이 발치 앞에 다다르고 가을이 짧아져 겨울과 여름이 두드러진다.이를 두고 아열대 기후를 닮은 현상이라고들 말한다. 꽃 피는 봄과 단풍이 수를 놓는 가을이짧아진다고 생각하면 당혹스럽고도 안타깝다. 여름과 겨울뿐인 계절은 생활도 감정도 메마르게만들 것이다. 하지만 처서가 지났으니 머지 않아 한로. 이제 더위는 제집으로 돌아갈 것이다.가을이 깊어질 것이고, 실바람이 살갗을 어루만지는 감촉이 비단자락이 스치고 지나가는 듯산산..

2026年 日常 2026. 8. 31. 21:13

유혹┃詩人이 보는 世上┃2026-08-30

동남아시아에 주로 서식하는 '네펜데스'는조롱박을 닮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외형을 가진 식충식물이다.움직이지 못하는 네펜데스가 곤충을 유인하는 방법은 은밀하면서도 치명적이다.꽃 입구에 달콤한 향을 풍기는 꿀 같은 액체를 묻혀 곤충들을 스스로 찾아오게 만든다.향기에 매료된 곤충이 꿀을 먹는 순간, 액체에 포함된 마취 성분 때문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미끄러져 꽃 안으로 떨어진다. 곧이어 입구가 닫히고 강한 소화액이 분비되어 곤충을 녹여소화시킨다. 게다가 내부에는 아래를 향한 촘촘한 가시까지 돋아 있어, 한번 빠지면 절대로탈출할 수 없다. 흔히 '3초 기억력'이라 놀리는 물고기조차 낚싯바늘 끝의 미끼를선뜻 물지 않고 경계하곤 한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눈앞의 달콤한 유혹에 마음을 빼앗겨의심조차 없이 덥석 물어버리고..

2026年 日常 2026. 8. 30. 00:00

감정 표출┃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9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수많은 철학을 남겼는데그중 화를 낼 때 4가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첫째는 올바른 대상에게 화를 내는지이다.우리는 가끔 화의 원인과 아무 상관 없는 사람에게 화풀이하곤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성격이 온순하거나 나와 가까운 사람일 때가 많다. 둘째로 올바른 시기인가를 따져야 한다.불의한 일을 당할 때 혹은 화가 날 때마다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장소를 분별해야 한다는 것이다.셋째, 올바른 방법으로 화를 내야 한다. 상대방이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했다고 하더라도나도 똑같이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방법은 올바른 것이 아니다.넷째는 올바른 목적으로 화를 내는 것이다. 화를 내는 궁극적인 목적은 반드시 관계나 상황의더 나은 개선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흔히 우리는 '..

2026年 日常 2026. 8. 29. 00:10

삶이라는 긴 여정┃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8

1980년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장방형의 화강암으로 된 샘인데,효심에 하늘이 감동하여 뇌성(雷聲)으로써 샘물을 솟게 했다는 전설이 있다.오준(吳浚)은 이 마을에서 태어났는데 효성이 지극한 효자였다고 한다.부모가 병중일 때는 극진히 간호하였고, 부모가 죽은 뒤에는 시묘살이로 마지막 효성을 다하였다.이러한 효성에 하늘이 감동하여 1473년(성종 4)에는 제사에 사용할 물을 길러 가는 것이먼 것을 안타깝게 여겨 집 가까이에 뇌성으로 샘물이 솟도록 했으며,매월 보름이면 범이 사슴을 잡아와 제수로 바쳤다고 한다. 효행이 조정에까지 알려지자왕은 오준에게 정5품의 통선랑(通善郞) 군자감직장(軍資監直長)의 벼슬을 내렸으며,1494년에는 그가 죽자 현감은 이 샘을 ‘효감천’이라고 이름지었고..

2026年 日常 2026. 8. 28. 01:45

역경┃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7

19세기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기술학교에서 한 학생이 사소한 일로 퇴학을 당하게 되었는데,선생님의 얼굴을 우습게 그린 친구를 밝히라는 학교의 지시에 대해 끝까지 거부했다는 것이그 이유였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과한 결정이라 생각되지만, 그때는 그런 일들이 가능했던 시기였다.중퇴 학력 때문에 대학에 갈 수 없던 학생은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졸업장이 필요 없는스위스의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에 입학했다. 그리고 스위스에서 대학을 졸업한 그는자신이 태어난 독일로 돌아와 취업하려 했지만 과거 퇴학당했었다는 이유로 어떤 곳에서도그에게 일자리를 주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취업이 되지 않아 남는 시간을 오히려학문 연구에 계속 투자했다. 무직의 시간을 자기 계발의 시간으로 활용한 것이다.그렇게 연구에 매진하..

2026年 日常 2026. 8. 27. 00:10

낯선 경험 속으로┃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6

Sagrada Familia Barcelona 🇪🇸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힘은 깊은 전문성만이 아닌 '전혀 다른 경험들의 연결'에서 나온다.아이폰을 세상에 내놓았던 스티브 잡스는 기술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더 정교한 기술이 아닌'기술 밖의 다양한 삶의 경험'이라고 말했다. 서로 무관해 보이는 점들을 이어 새로운 선을그리는 힘이 곧 통찰이기 때문이다. 어릴 적 우리는 사소한 풀잎 하나에도 끝없는 호기심을 던졌지만,어른이 된 지금은 과거의 경험과 익숙한 정답에 기대어 세상을 바라본다.우리의 굳어진 생각의 벽을 깨고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하려면, 때로는 익숙함을 내려놓고세상을 처음 마주하듯 낯선 경험 속으로 한 걸음 들어가야 한다. -全政文 詩人의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중에서-photo back gr..

2026年 日常 2026. 8. 26. 00:44

묵묵히 내딛는 단단한 한 걸음┃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5

우리 삶에는 저마다 걸어가야 할 자신만의 길이 있다.남의 속도에 조급해하지 않고, 흔들리는 나를 다독이며 묵묵히 나아가는 용기의 길이다.깊은 바다는 흐르는 시냇물을 부러워하지 않고, 수많은 생명을 품어낸다.한겨울을 견디는 소나무 역시 가을날 붉게 물드는 단풍을 시샘하지 않는다.제자리를 지켜내는 푸르름이야말로 소나무가 세상에 건네는 가장 아름다운 빛깔이기 때문이다.올빼미는 눈부신 한낮에 날아오르지 못하지만,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는 그 누구보다 맑은 눈을 가진다.작고 뾰족한 바늘은 거대한 장작을 패지는 못해도, 추위를 막아줄 포근한 옷을 지어낸다.밤하늘의 별빛은 따스한 온기를 품지 않았으나, 길 잃은 나그네에게 길잡이가 되어준다.세상이 정해놓은 화려함보다 값진 것은 내가 온전히 살아내는 바로 나의 길이다...

2026年 日常 2026. 8. 25. 00:46

지혜로운 용기┃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5

용기는 자신의 취약점과 부족한 점을 인식하면서도,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단단한 태도이다. 만용은 현실적인 여건과한계를 외면한 채, 막연한 자신감과 충동에 이끌려 무작정 뛰어드는 위험한 행동이다.위험한 상황에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점에서 용기와 만용은 얼핏 구별하기 어려워 보인다.그러나 이 둘을 가르는 본질적인 잣대는 자신의 한계를 대하는 태도에 있다.용기를 낸 사람은 실패 속에서도 원인을 분석하고 통찰을 얻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반면, 만용으로 가득한 사람은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현실을 부정하거나 남 탓으로상황을 돌리며 무너지기 쉽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모한 만용이 아니다.현실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과 치밀한 준비,그리고 자신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겸손함 위에 세워진 지..

2026年 日常 2026. 8. 24. 20:38

진정한 대화┃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4

역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로는 과거의 사람들과 온전한 대화를나누기 어렵다고 한다. 같은 민족이라도 몇천 년 전 사람들과 한자리에 마주 앉아이야기를 나누는 상황이 와도 서로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말의 형태가 변하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생각과 삶이언어 속에 다르게 담긴 탓일 것이다. 그런데 꼭 시대가 다르지 않더라도 서로의 말이온전히 닿지 못하는 순간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존재한다. 같은 시대를 살며 동일한 언어를사용해도 바라보는 관점이나 가치관이 다르면 어떤 일에 전혀 다르게 해석되곤 한다.겉으로 보이는 말의 모양은 같아 보여도 그 안에 담긴 생각의 기준이 다르면 서로의 이야기는전혀 다른 의미로 기억 되기도 한다. 누군가와 마..

2026年 日常 2026. 8. 24. 00:43

Tower Bridge London┃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3

월요일의 오전과 금요일의 오전은 시간의 속도가 전혀 다른 것처럼 보인다.시간을 어떤 템포로 느끼느냐에 따라 각자의 삶의 페이스가 정해진다.주위에서도 회사일로 바쁘다는 이유로 운동이나 개인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시도만 하는사람이 있는 반면, 일과 가정에 충실할 뿐 아니라 자기개발도 놓치지 않고 잘 해내는 사람도 있는 것을볼 수 있다. 이는 한정된 시간을 하나의 일을 끝내고 다음 일을 하는 직렬적 관점에서 활용하느냐,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하는 병렬적 관점으로 볼 것인가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시간을 직렬적으로보면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을 연결하는 것처럼 하나가 마무리 돼야 그 다음단계로 넘어간다.일을 할 때도 하나가 종료된 이후에 또 다른 일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집중력이 필요하거나 중요한 일..

2026年 日常 2026. 8. 23. 00:12

비오는 London┃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2

오늘 나는 마음이 쉽게 녹아버리는 계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작은 말 한마디에도 마음이 흔들리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 하나에도 계획이 무너지는 경험을 한다.세상은 늘 빠르게 변하고, 사람들의 말과 시선은 생각보다 쉽게 우리의 마음을 흔든다.그래서 일까. 우리는 스스로의 방향보다 주변의 소리에 더 크게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는 듯하다.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의 삶이 흔들리는 이유는 세상이 거칠어서 라기보다 마음의 온도가너무 따뜻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따뜻한 마음은 소중하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고,함께 웃고 울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때로는 그 따뜻함이 우리를 쉽게 녹아 버리도록만들기도 한다.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고, 작은 실패에 좌절하고, 남의 기준에 맞추려다 스..

2026年 日常 2026. 8. 22. 00:37

여름휴가┃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1

✈️ Which Underground station did you first use when you arrived in London? 여름이 다가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어디로 떠날까’를 먼저 떠올린다.더 시원한 곳, 더 특별한 곳, 더 기억에 남을 만한 장소를 찾기 위해 바쁜 마음이 앞서기도 한다.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저는 방향을 조금 바꾸게 되었다. ‘어디로 가느냐’보다 ‘어떻게 보내느냐’가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여름휴가는 멀리 떠나는 여행일 수 있고,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이기도 하다.어쩌면 그 모든 형태가 다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대단한 계획이 아니어도 괜찮고, 특별한 이벤트가없어도 충분할지도 모른다. 오히려 너무 많은 것을 채..

2026年 日常 2026. 8. 21. 00:19

인생이란 즐거운 소풍 같은 것┃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0

내가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여지껏 살아 본바로는 '인생 여정(旅程)은 연습이 없다'는 사실이었고,용캐도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 기적에 가까웠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장차 내가 가야할여정이 순탄할 거라고 믿진 않지만 '여정(旅程)엔 연습이 없다'는 사실만큼은 결코 부인하지 않는다.랠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은“Life is a Journey, Not a Destination.(인생은 여정(旅程)이다. 목적지가 아니고)"라는 말을 남겼다.단 한번뿐인 일회적 삶이기에 어영부영 연습하듯 살아선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좀 더 인생을신중하게 살아야 한다는 결벽증세 같은 것이 내 안에 생겨 났다. 그래서 남들은 손주나 보며인생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에도 매일 새로운 꿈을 만들며 모..

2026年 日常 2026. 8. 20. 00:54

그 순간은 카이로스다┃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9

“물총새에 불이 붙듯”(As Kingfishers Catch Fire)-제라드 맨리 홉킨스(Gerard Manley Hopkins) 물총새에 불이 붙고, 잠자리 날개가 빛과 하나가 되듯,우물 안으로 굴러든 돌이 울리고,켜진 현들이 저마다 말하고,흔들리는 종이자신의 소리를 널리 퍼뜨리듯,모든 피조물은 한 가지 같은 일을 한다.각자 내면에 거주하는 제 존재를 밖으로 내보낸다.자기 스스로를 발현한다. 그것이 ‘나’라고 명시한다.‘내가 하는 것이 나이며, 그 때문에 내가 왔다’고 외친다.더 있다. 의로우신 그 분은 의를 행하고,은혜도 지키시니그 모든 행위가 은혜롭다.하나님이 보시는 대로 하나님 앞에서 행하시는 그분,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수만 곳을 다니시며,아름답게 노니시기 때문이다.자기 눈이 아닌 사람들의 얼..

2026年 日常 2026. 8. 19. 02:35

'나다움'을 찾는 것┃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8

널 가장 행복하게 하는 걸 찾으렴. 그건 단순히 네가 좋아하거나 재미있는 것과는 달라.그걸 하고 있으면 '나다움'에 가슴이 뿌듯해지고 스스로가 좋아지는 일,그걸 찾아야 해. 조금 힘들어도 견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는 일 말이야.우리 마음속의 나침반은 우리를 생각하고 탐험하게 이끌어.- 곽세라의《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중에서 - 내가 '나다움'을 찾는 것.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라 할 수 있다.문제는 그 '나다움'이 한순간에 척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여러 음식을 먹어보아야 내 입맛에 가장 잘 맞는 것을 찾을 수 있는 것처럼,쉽고 어려운 여러 경험이 필요하다.다른 사람들은 힘들어하는 일인데도 지치거나 힘들기는커녕 오히려 더 힘이 나고,가슴이 차오르고 생산성까지 좋아지는 일이라면,그 속에 나를 나..

2026年 日常 2026. 8. 18. 00:41

부부의 사랑┃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7

'톰 소여의 모험'의 작가 마크 트웨인은 아내 올리비아를 향한 지극한 사랑으로 유명한대표적인 애처가였다. 첫눈에 반한 순간부터 단 한 순간도 아내를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고백할 만큼 그의 사랑은 깊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행복했지만, 안타깝게도 아내는 오랫동안병마와 싸워야 했다. 그러나 마크 트웨인은 지치지 않고 아내의 곁을 지키며 한결같은 사랑으로지성껏 병간호 했다. 어느 날 새벽, 유난히 시끄러운 새소리에 잠이 깬 그는 조용히 일어나책상 위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적었다. 그리고 정원으로 나가 나무마다 그 종이를 소중히 붙여 두었다.쪽지에는 새들을 향한 그의 다정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새들아, 부디 조금만 조용히 노래해 주겠니.아픈 내 아내가 깊은 잠에 들어 있단다." 흔히 감정이 가장 ..

2026年 日常 2026. 8. 17. 00:20

행복한 기억┃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6

기억의 가장 깊은 곳, 유난히 오래도록 귓가에 맴도는 그리운 소리가 있다.유독 아이들이 많았던 어린 시절의 골목길. 어디선가 시작되었는지 모를 다정한 외침 하나가동네를 한 바퀴 크게 돌고 나면, 문이 열리고 아이들이 하나둘 쏟아져 나왔다.적막했던 골목은 순식간에 아이들의 청량한 웃음소리로 채워졌다.이쪽에서 친구의 이름을 부르면, 저쪽에서도 지지 않으려는 듯 목소리가 이어졌고,그렇게 모인 우리는 금세 하나가 되었다. "얘들아, 만세잡기 하자!""나는 깡통 찰 테니까, 너는 술래 해!" 술래잡기, 비석치기, 구슬치기와 땅따먹기까지...매일 새로운 놀이가 꼬리를 물고 이어졌고, 붉게 물들며 서둘러 저물어가는 하루해가 야속하기만 했다.그렇게 온 힘을 다해 웃고 뛰놀다 보면, 어느덧 땅거미와 함께 또 다른 소리가..

2026年 日常 2026. 8. 16. 00:58

오디세이를 관람하다┃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5

영화 오디세이 속 소름 돋는 명대사 10선놀란 감독의 각본답게, 영화 속에는 가슴을 울리고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명대사들이 가득하다. 그중 10개를 직접 선정해서 소제목으로 정리해봄.​"집은 기억이 아니다. 집은 약속이다." (오디세우스)"우리는 전쟁을 끝냈지만, 전쟁은 아직 우리를 끝내지 않았다." (오디세우스)"시간은 거슬러 올라갈 수 없지만, 기억은 거슬러 올라간다." (텔레마코스)"신이 인간을 벌할 때, 그들은 인간의 목소리를 빼앗는다." (헬레네)"돌아간다는 것은,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다." (오디세우스)"사랑은 바다보다 깊고, 바다보다 무섭다." (세이렌)"우리는 너무 늦게 사랑을 배우고, 너무 빨리 죽음을 배운다." (오디세우스)"가족은 우리가 지켜야 할 마지막 신화다."..

2026年 日常 2026. 8. 15. 23:30

아이들의 눈으로 ┃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5

미국의 전문 강연가이자 인재 양성 기업 대표인 윌리엄 보세이는 그의 '인간관계 경영 법칙'에서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어린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라. 그리고 어린아이 역시 당신을 사랑하게 만들라."그가 아이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는 데에는 세 가지 깊은 이유가 있다.첫째, 마음의 건강을 비추는 거울이다. 아이를 좋아하는 마음은 그 사람이 얼마나 건강한 정서와 영혼을지녔는지 보여주는 가장 솔직한 척도이다. 둘째, 삶을 다채롭게 만드는 동력이 된다.어린아이처럼 세상에 대한 경이감과 순수한 열정을 품고 사는 것은 그 자체로 삶을 빛나고 멋지게 만든다.셋째, 진정한 위대함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결국 어린아이의 순수함을간직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이들 역시 나를 좋아하게 ..

2026年 日常 2026. 8. 15. 00:47

말복┃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4

아이젠하워를 향하여 기자들이 "대통령을 그만둔 이후 뭔가 달라진 게 있습니까?"라고 묻자,"있고 말고. 골프 시합에서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졌어!" 의미심장(意味深長)한 말이다.세상인심이란게 조석지변이라고 하지만 이 정도는 약과이다. 권력이 있고 힘이 있을 땐문정약시(門庭若市)지만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순간 천길만길 낭떠러지다.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지만 정작 정승이 죽으면 콧배기도 안보이는게세상인심이다. 그걸 원망하자는게 아니다. 인간이 만드는 세상 구도는 그렇게 운명지어져 있는지도모르겠다. 요즘 를 주장하는 영화배우가 있다. 표정이 재미있지만 그게 가당키나 한 말인지는나도 장담하지 못한다. 서양에서 지옥에 대해 가장 깊게 연구한 사람의 하나를 들면 단테를 빼놓을 수 없..

2026年 日常 2026. 8. 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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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全政文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詩人全政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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