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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위┃詩人이 보는 世上┃2026-11-05

    00:57:14 by 詩人全政文

  • 폭넓은 인맥┃詩人이 보는 世上┃2026-11-04

    2026.11.04 by 詩人全政文

  • 언어의 조각들, 삶의 흔적들┃詩人이 보는 世上┃2026-11-03

    2026.11.03 by 詩人全政文

  • 인생의 가을┃詩人이 보는 世上┃2026-11-02

    2026.11.02 by 詩人全政文

  • 교통사고 입원┃詩人이 보는 世上┃2026-11-01

    2026.11.01 by 詩人全政文

  • 기적┃詩人이 보는 世上┃2026-10-31

    2026.10.31 by 詩人全政文

  • 가을바람┃詩人이 보는 世上┃2026-10-30

    2026.10.30 by 詩人全政文

  • 나를 놓아두는 일┃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9

    2026.10.29 by 詩人全政文

  • 카페인 우울증┃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8

    2026.10.28 by 詩人全政文

  • 이해하고 배려할 때, ┃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7

    2026.10.27 by 詩人全政文

  • 성공의 비결┃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6

    2026.10.26 by 詩人全政文

  • 내일의 희망┃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5

    2026.10.25 by 詩人全政文

  • 주님의 은혜┃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4

    2026.10.24 by 詩人全政文

  • 내 삶을 반추해 보면┃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3

    2026.10.23 by 詩人全政文

  • 아름다운 추억┃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2

    2026.10.22 by 詩人全政文

  • 유혹┃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1

    2026.10.21 by 詩人全政文

  • 오늘 내쉬는 그 편안한 한숨┃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0

    2026.10.20 by 詩人全政文

  • 허황된 기대┃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9

    2026.10.19 by 詩人全政文

  • 내일로 나아가는 힘┃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8

    2026.10.18 by 詩人全政文

  • 소통┃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7

    2026.10.17 by 詩人全政文

  • 살다 보면 우연처럼 ┃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6

    2026.10.16 by 詩人全政文

  • 대전 10월 행사

    2026.10.15 by 詩人全政文

  • 진심이 전달될 때┃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5

    2026.10.15 by 詩人全政文

  • '영 안에 있음 being in-spirit'┃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4

    2026.10.14 by 詩人全政文

  • 오늘 하루를 성실히 살아낸 당신┃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3

    2026.10.13 by 詩人全政文

  • 온 힘을 다해건넨 진심┃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2

    2026.10.12 by 詩人全政文

  • 사랑받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1

    2026.10.11 by 詩人全政文

  • 지나친 욕심┃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0

    2026.10.10 by 詩人全政文

  • 그리움 ┃詩人이 보는 世上┃2026-10-09

    2026.10.09 by 詩人全政文

  • '모퉁잇돌'┃詩人이 보는 世上┃2026-10-08

    2026.10.08 by 詩人全政文

권위┃詩人이 보는 世上┃2026-11-05

우리 나라 사람은 원래 정이 많은 민족이었다.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도와주려는 의식이 강하다.그리고 매우 사교적이다. 막걸리 한잔, 담배 인심이 세계 최고이다. 그러나 속빈 강정이다.정작 어려울 때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없다. 한국인이 각종 사회적 관계를 중시하지만정작 어려울 때 의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았다. 사회적 연계는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친척,친구 또는 이웃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을 뜻하는데 한국인은 72%만이 이런 사람이 있다고답했다. 이는 OECD 평균 88%보다 16%포인트 낮다. 우리나라의 자살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이유는 바로 어려울 때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순간..

2026年 日常 2026. 11. 5. 00:57

폭넓은 인맥┃詩人이 보는 世上┃2026-11-04

나는 과거엔 꽤나 오지랖이 넓은 마당발이었던 것같다.내 일로 바쁜 것보단 남의 일로 바쁜 시간들을 보낼 때가 많았다.덕분에 인맥을 상당히 넓혔고, 정페밀리를 관리하느라 시간과 물질이 필요하기도 했었다.인맥은 현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무시할 수 없는 조건이기도 하다.미국 하버드 대학과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대학(UC San Diego)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행복은 타인과의 사회적인 네트워크(social network)를 타고 전염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즉 사회적인 네트워크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은 네트워크를 통해 퍼지는 행복에 좀 더 쉽게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행복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이야기이다.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도 "폭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모임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사람일수록그 속..

카테고리 없음 2026. 11. 4. 00:55

언어의 조각들, 삶의 흔적들┃詩人이 보는 世上┃2026-11-03

국화 향기를 맡으니 여름 내내 쌓였던 체증이 바람에 다 날아가는 듯하다.도시를 떠나 잠시 자연의 품에 안기면 수없이 많은 가을의 코드가 장서 가득한 도서관의 책처럼풀섶 사이사이 꽂혀있다. 어떤 책을 꺼내서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것처럼, 또 어떤 책을 꺼내 읽어도흥미진진할 것처럼 가을 들판에 피어난 모든 것들은 잘 선정되어 진열된 베스트 셀러다.나의 계획은 몇년안에 단독 주택을 마련하여 유실수 몇가지를 심어볼 생각이다.내가 과연 먹을 수 있을까는 장담할 수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훌륭한 먹거리가 될 수 있기에가능한 많은 나무를 심어볼 생각이다. 사과나무와 복숭아도 심고 무화과도 심어볼 생각이다.지금이 나무심을 적기이고 키우는 건 문제가 아닐진데 단독주택을 마련하지 못했다나는 개인적으로 만나는 시니어들에..

2026年 日常 2026. 11. 3. 00:24

인생의 가을┃詩人이 보는 世上┃2026-11-02

누구에게라도 인생의 가을이 온다.그러고 보니 나는 지금 인생의 늦가을을 지나는 것이라고 치자면 계절이 바뀌고 지나면서인생계절에 대한 예행연습을 적어도 여나믄번씩은 하고 사는 것과 같다. 그리 계절은변화되는 느낌과 서정으로써 우리들 인생여정을 향하여 그 무엇을 가르쳐 주고 암시하고 있다.오색차란한 빛으로 물든 단풍을 바라보며 그저 아름답기만 하다고 하기엔 가슴시린 그 무언가를우리는 보고 느끼고 있을 것이다. 가을이기에 말이다. 요즈음의 세태를 두고 인구에 회자되는말들이 있다. 더 높은 빌딩과 더 넓은 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지만 성질은 더 급해지고 시야는더 좁아졌다. 대체로 돈은 더 쓰지만 소소한 즐거움은 줄어들었고 오막살이에서 사각의 콘크리트집으로 공간은 커졌지만 같이 생활하는 식구는 줄었다. 일을 해도 끝..

2026年 日常 2026. 11. 2. 00:12

교통사고 입원┃詩人이 보는 世上┃2026-11-01

쉼 없이 흐르는 일상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게 하는 다정한 문장들이 있다.지난 수년 동안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 건네온 따뜻한 일상의 대화들.그동안 전해졌던 위로의 말들이 이곳 병실에도 따뜻한 숨결과 목소리를 입고 오늘도 함께 한다.지난 월요일 대전 엑스포를 운전하고 지나는데 쿵소리가 나서 깜짝놀라 나가보니 초보운전이신 여성분이 운전석 뒤문짝을 받은 것이다 그날은 몰랐는데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가슴팍이 아파 출근을 못하였다병원을 찾아 CT 촬영을 하여보니 늑골 1번과 7번이 골절 되었다고 하여 급기야 입원을 하게 되었다바쁜 일상을 살때는 몰랐는데 한주간 휴식의 시간을 얻게되니 그동안 잊고 지냈던나 자신의 마음과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들이 조용히 떠오른다.병실 창문 너머에서 전해지는, 힘..

2026年 日常 2026. 11. 1. 10:13

기적┃詩人이 보는 世上┃2026-10-31

2012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앤더슨시의 뜨거운 아스팔트 위, 목에 커다란 샌드위치 팻말을 건일흔일곱의 노인이 위태롭게 걷고 있었다. 팻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내 아내에게 신장이 필요합니다 (NEED KIDNEY 4 WIFE)' 노인의 이름은 '래리 스윌링'.그의 아내 '지미 수'는 태어날 때부터 신장이 하나였는데, 57세가 되던 해 1년 안에 이식받지 못하면 삶을 마감해야 하는 위기에 놓였다. 남편 래리 역시 무릎 수술을 받아 걷는 것조차 버거운 상태였다.자신의 신장을 주고 싶었지만, 조직이 맞지 않았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채 기다리기엔아내에게 남은 시간이 짧았다. "내가 반드시 당신을 위해 신장을 찾아올게." 래리 할아버지는그날로 거리로 나섰다. 폭염이 쏟아지는 여름날에도, 세찬 비..

2026年 日常 2026. 10. 31. 00:41

가을바람┃詩人이 보는 世上┃2026-10-30

가을은 나이 연령대, 남녀 성별을 막론하고, 모든 이들에게 낭만적인 일을 기대하게 하며설레도록 한다.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님은 “의학·법학·기술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데필요해. 하지만 시와 미·낭만·사랑은 삶의 목적인 거야."라고 했다. 이 말은 주입식 입시교육에 찌든학생들에게 한 말이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한다.오정희의 짧은 소설 '그 가을의 사랑'에서 남편과 사별하고 아들 2명과 사는 30대 중반의 여성은젊은 남성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가을이었기 때문인가. 오랜만에 그녀에게 그 가을은새로운 낭만적 사랑이 가득했다. 하지만 그 남성은 망상증 환자였다. 망상증 증세조차 구분을 못하다니,가을은 망상증환자 조차 낭만적인 사랑의 대상으로 생각하게 한다. 이렇게 사랑..

카테고리 없음 2026. 10. 30. 00:31

나를 놓아두는 일┃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9

지친 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간혹 침대 위에 누워 가만히 시간을 흘려보내곤 한다.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멍하니 누워 있으면 지친 마음과 몸이 저절로 나아질 거로 생각하면서.그러나 하루 종일 닳아버린 스마트폰을 떠올려 보자. 탁자 위에 그저 가만히 내려놓는다고 해서배터리가 채워지지는 않는다. 충전기 케이블을 꽂아 전원을 연결하지 않으면 결국 방전되어꺼져버리고 만다. 사람의 마음도 참 많이 닮았다. 때로는 멈춰 있는 것만으로는 피로가풀리지 않고, 오히려 더 무기력해지거나 텅 비어버린 느낌을 받기도 한다.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그냥 멈춤'이 아니라, 나를 다시 채워줄 시간이다.식어가는 찻잔을 바라보는 여유 속에, 마음에 오래 남는 책 한 권에, 소중한 사람과의소소한 웃음 속에 나를 놓아두는 일이..

2026年 日常 2026. 10. 29. 00:45

카페인 우울증┃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8

'카페인 우울증'은 커피나 녹차의 카페인이 아니라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첫 글자를 조합한신조어로, SNS 속에서 남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과 우울함을 뜻한다.지친 하루 끝에 무심코 켠 휴대폰 화면에는 누군가의 화려한 해외여행 사진과 근사한 식당에서의식사 등 늘 여유롭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들이 가득하다. '나는 이렇게 하루하루 힘들고 버겁게 사는데,왜 다른 사람들은 저렇게 행복하기만 할까?' 나만 제자리에 멈춰 서 있는 것 같은 씁쓸함과 이유를알 수 없는 무기력함이 불쑥 마음에 찾아오곤 한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핸드폰 화면 속 장면들은그 사람 삶의 전체가 아니라, 행복했던 한순간의 사진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화려한 사진 뒤편에도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고민과 ..

2026年 日常 2026. 10. 28. 00:40

이해하고 배려할 때, ┃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7

며칠전 청명한 가을 오후였다.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업무 회의를 이어가던 중이었다.문틈 사이로 들려오는 소란스러움에 나도 모르게 고개가 돌아갔다.문밖은 직원들이 나누는 정겨운 웃음소리와 이야기로 활기가 넘쳤고, 삼삼오오 모여 간식을 나누며시끌벅적 복작거리고 있었다. 어찌나 직원들간에 사이가 좋은지, 일하는 사무실이라기 보다는마치 대학 동아리방을 떠올리게 할 정도였다. 문득, 그곳에 모여 있는 직원들의 얼굴을하나씩 떠올려 보았다. 조용하고 꼼꼼한 사람, 거침없고 추진력이 넘치는 사람...저마다 자라온 환경도, 성격도, 일하는 방식마저도 너무나 다른 이들이 모여 있었다.보통 이렇게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이면 사소한 차이로도 갈등이 생기기 쉽다.하지만 직원들은 서로의 부족함을 각자의 장점으로 채워주며 든든하게..

2026年 日常 2026. 10. 27. 00:43

성공의 비결┃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6

"일찍 일어나는 것과 사람들을 웃기는 것 중 하나를 고르라면,나는 일찍 일어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어느 방송에서 개그맨 김영철 씨가 담담히 전한 이야기다.한 선배가 그에게 이런 말을 건넸다고 한다."사람들은 네가 유행어나 외국어 공부로 성공했다고 하지만,사실 너의 진짜 개인기는 '성실함'이야." 그 말을 듣고 가슴이 뭉클해졌다는 그는,매일 아침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특별한 비결을 털어놓았다."나는 아침에 불편한 일 두세 가지를 해내야 하루가 행복하더라고요."새벽에 무거운 눈꺼풀을 이겨내고 일어나는 일, 피곤한 몸을 일으켜 영어와 일본어를 공부하는 일.누구에게나 전혀 쉽지 않고 당장은 피하고 싶은 '불편한 일'들이다.하지만 그 작은 불편함을 하나씩 해내었을 때, 그의 하루는 훨씬 길어지고,뿌듯..

2026年 日常 2026. 10. 26. 00:37

내일의 희망┃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5

어제를 무의식적으로 답습했던 지난 날을 반성하면서,지금 나의 모습과는 달라져 있을 내일의 희망을 보려 노력중이다.아인슈타인의 지능지수는 일반인 수준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하지만 그의 어록에서 유추하자면 그가 일반인보다 뛰어난 업적을 남기게 된 계기는선천적인 지능에서 바탕이 된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남다른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지 않으리라는 신념, 그것을 바탕으로 각고의 노력과 실천을 행한 것이아인슈타인을 범재가 아닌 천재의 반열에 올려놓은 시작을 만들었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어제와 같은 오늘에 안주한다는 건 자기 자신에 대한 배신이다.엊그제 시작된 벼베기가 불과 이삼일 사이에 거의 절반 가량 수확했고 가을 들녁이 텅비워져 간다.바로 엊그제 모심기를 ..

2026年 日常 2026. 10. 25. 00:33

주님의 은혜┃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4

젊어서는 헤프게 인연을 맺고 친분을 넓혀 갔지만 이젠 조금 진지하게 살고 싶고 단순하게 살고 싶다.지금에 와서 과거의 인연을 무우자르듯 할 순 없지만 마음의 상처를 남기는 것 보다 훨씬 좋겠다는생각에서 가능하면 새로운 인연을 안 만들려 작정했다. 옛말에 "가마가 많으면 모든 것이 헤프다"는말이 있다. 일이나 살림을 여기저기 벌여 놓으면 결국 낭비가 많아짐을 이르는 말인데,그럴 능력도 없지만 한가지 일에 집중하고 꼭 필요한 만남외엔 가능하면 사람들을 선별적으로관계를 맺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요즘 '혼사족'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혼밥족은 알겠지만 혼사족이무엇인지를 알아 보았더니 혼자 죽는 고독사를 일컫는단다. 사람은 어차피 혼자 죽는다.문제는 그 임종을 누구도 지켜주지 않고 죽음을 알지도 못하는 고독사가 늘어..

2026年 日常 2026. 10. 24. 00:45

내 삶을 반추해 보면┃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3

내 삶을 반추해 보면 할 수 있었지만 안했고, 하고 싶은 일을 못했으며꼭 해야만 할 일을 뒤로 미룬적이 많았었다. 이는 게으름때문에 기회를 놓쳤고, 눈치보느라 못했으며다음에 다시 기회가 있을 거라 믿는 어리석음때문에 내 삶은 헛점 투성이였다.어쩜, 실패해서는 안된다는 두려움이 나를 안일한 길로 내몰았을 거란 진단이 옳은 표현일 것이다.나는 결점이 많은 사람이다. 뭔가 2%가 부족한단 생각이 들 때가 많다.내가 왜 이러는가 하는 불만스런 생각에 마음의 고통을 겪은 적이 많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결점을 싫어한다. 결점으로 인해 상처받고 전전긍긍할 때가 많다.이 모든 문제는 '본질적인 나'보다 이름·나이·경험·사회적 지위·보여지는 인격 등으로 이루어진'가면을 쓴 나'에만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기 때문에 벌..

2026年 日常 2026. 10. 23. 00:09

아름다운 추억┃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2

돌아 갈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 비슷한 장면이라도 보노라면 마음에 응어리진 병이 도지고굵은 눈물을 쏟아낸다. 왜 남들은 잘도 견디는데 난 잊혀지지 않는게 많은지 모르겠다.가끔 내가 자라고 뛰놀던 골목길을 찾아 간다. 선술집 골목으로 바뀐지 오래지만그 자리에 서면 불러보고 싶은 이름들이 너무 많다. 내가 너무 무심했다. 세월이 흐르면 모든게그리움이 될줄 알았다면 이렇게 살진 않았을텐데 제대로된 추억의 장면이 떠오르지 않는다.이 지상에 영원히 머무를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모두 다 떠난다. 언제가 떠나야 한다면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살아야 한다. "삶이란 한줌의 모래를 쥐었다 펴면 은빛 모래 몇 조각 남는추억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나보다 남을 위한 삶을 살아야 추억도 아름답게 남는법인데 난 그러질 ..

2026年 日常 2026. 10. 22. 00:30

유혹┃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1

미국의 플로리다에서부터 카리브해, 북중미 일대에 분포하는 만치닐 나무는풍성한 나뭇잎과 더불어 최대 15m까지 성장한다. 그 덕분에 해변 도시의 방풍림으로 널리 심기며,목재는 단단하고 조밀해서 배나 가구를 만드는 데도 유용하게 쓰인다. 게다가 사과를 닮은작은 열매는 무척 탐스럽고 맛나 보인다. 향기도 달콤할 뿐만 아니라, 처음 한두 입은 실제로달콤한 맛이 날 정도이다. 그러나 이 나무는 '죽음의 작은 사과'라 불릴 만큼 열매부터 잎, 껍질,뿌리에 이르기까지 나무 전체가 맹독을 품고 있어 악명이 높다. 피부에 열매의 즙이 몇 방울닿기만 해도 물집이 생기고 극심한 통증을 느낄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과거 카리브해의 원주민들은 이 수액을 이용해 독화살을 만들기도 했다.이 때문에 만치닐 나무에는 'POISONOUS..

2026年 日常 2026. 10. 21. 01:51

오늘 내쉬는 그 편안한 한숨┃詩人이 보는 世上┃2026-10-20

제주 앞바다를 유영하는 남방큰돌고래들은 한참을 바닷속에서 헤엄치다가도어김없이 수면 위로 몸을 솟구친다. 물고기와 달리 아가미가 없기에 남방큰돌고래는분수공을 열어 묵은 숨을 길게 내뱉고, 다시 맑은 공기를 가득 들이마셔야만 비로소 깊은 바다로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남방큰돌고래는 다정한 풍경이 하나 숨어 있다.혹여 동료가 너무 지쳐 스스로 떠오르지 못할 때면, 주변의 다른 남방큰돌고래들은전혀 서두르거나 재촉하지 않는다. 그저 아픈 친구 곁으로 조용히 다가가 자신의 등과 지느러미로조심스레 몸을 받쳐줄 뿐이다. 그러고는 천천히 수면 위로 친구를 밀어 올린다.동료가 다시 스스로 숨을 쉴 수 있을 때까지, 묵묵히 그 곁을 지키며 맴돈다.깊은 바다를 여행하는 남방큰돌고래는 다시 아래로 내려가기 위해 잠시 물 밖으..

2026年 日常 2026. 10. 20. 01:48

허황된 기대┃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9

미국의 대표적인 성공학 권위자 지그 지글러(Zig Ziglar)의 저서에는'당신이라는 도둑'이라는 유명한 예화가 등장한다.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천재적인 솜씨를 지닌 화가 '엠마누엘한 닝거'인데그의 죄목은 뜻밖에도 '지폐 위조'였다.여느 때처럼 채소 가게에서 위조한 20달러짜리 지폐를 내밀었던 어느 날,젖은 손에 잉크가 번지면서 허무하게 덜미가 잡혔다.그의 실력은 워낙 정교해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마저 진짜라고 장담할 정도였다.그러나 그의 집 다락방을 수색한 결과, 다량의 위조지폐와 함께그가 직접 그린 초상화 세 점이 발견되었다.훗날, 이 초상화들은 미술 경매 시장에서 한 장당 5,000달러에 낙찰되었다.진정한 비극이자 아이러니는 바로 여기에 있었다.20달러짜리 위조지폐 한 장을 만드는 데 걸린 시간과, ..

2026年 日常 2026. 10. 19. 01:44

내일로 나아가는 힘┃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8

유학의 창시자 공자에게는 '공리'라는 아들과 '공급'이라는 손자가 있었다.손자인 공급은 훗날 '자사'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유학자이다. 그는 공자의 제자인증자 밑에서 학문을 익혀, 혈통으로나 학문적으로나 공자의 정통을 계승한 인물이었다.유학에서는 흔히 학문의 계보를 공자-증자-자사-맹자로 이어진 것으로 본다.송나라 사마광이 편찬한 역사서 '자치통감'에는 이 자사에 관한 유명한 고사가 전해진다.어느 날, 자사는 위나라 임금(위후)에게 '구변'이라는 인물을 장군으로 기용할 것을 추천했다.비록 구변이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나라를 지킬 장수로서 뛰어난 역량과 재능을 갖추었다고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후는 구변의 과거 허물을 들어 등용을 거부했다.구변이 벼슬길에 오르기 전, 세금을 거두는 과정에서 ..

2026年 日常 2026. 10. 18. 00:37

소통┃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7

총 길이가 무려 7,899.9m!!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세계 최장 3선 해상 케이블카라고 한다.무엇보다 좋았던 건 이동 자체가 관광이라는 점 푸꾸옥 혼똔섬 여행에서 기대하게 만드는 건 역시 케이블카. 안즈엉역에서 케이블카에 올라타면바다 위로 길게 이어지는 선로를 따라 혼로이와 혼두아를 지나 혼똔섬까지 이동하게 된다. 산토 비치클럽에서 잠시 쉬면서 푸꾸옥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 찍기 사람 사이의 관계는 말을 나누려 할 때 이어지고 상대를 누르려 할 때 무너져 간다.소통은 대화하려는 마음이다. 상대의 말을 듣고 내 생각도 돌아보며 함께 길을 찾으려는 태도이다.하지만 독선은 상대를 이기려는 마음이다. 내 말이 맞다는 생각에 붙들려 상대의 마음은 보지 못하고잘못만 지적하려 할 때 관계는 조금씩 멀..

2026年 日常 2026. 10. 17. 01:43

살다 보면 우연처럼 ┃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6

몇년전 어느날 자전거를 타고 대청호에 갔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동네입구에 멈춰 섰을 때 갑자기 비가 쏟아졌고, 마침 그 자리에 있던 고목 나무가 비를 막아주었다."멈추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때의 그 분위기가 좋았기에 오랜 기억으로 남는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 마침 멈춰 선 곳의 고목나무가 비를 막아 비에 젖지 않았다는몇년전 그때의 순간들이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처럼 그려진다.살다 보면 우연처럼 겪는 일들이 그저 신비롭기만 하다.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는가 보다. -全政文 詩人의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중에서-photo back ground-수원 탑동 시민농장경기 수원시 권선구 탑동 685-1

2026年 日常 2026. 10. 16. 00:27

대전 10월 행사

-기간 : 2026년 10월 2일(금) ~ 10월 4일(일)- 장소 : 중구 뿌리공원 및 원도심 일원- 요금 : 무료- 주차 : 뿌리공원 주차장- 문의 : 중구청 문화체육관광과 042-606-629210월 첫 축제는 올해로 17회째를 맞는대전효문화뿌리축제.뿌리공원은 우리나라에 하나뿐인성씨 테마공원이라,공원 곳곳에 성씨별 유래비가 세워져 있다. 기간 : 2026년 10월 9일(금) ~ 10월 11일(일)- 장소 : 샘머리공원, 보라매공원(서구청 앞) 일원한글날 연휴에 맞춰 열리는서구 대표 문화예술 축제 -기간 : 2026년 10월 9일(금) ~ 10월 11일(일)- 장소 : 소제동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동구 대표 축제 -기간 : 2026년 10월 17일(토) ~ 10월 18일(일)-..

2026年 日常 2026. 10. 15. 02:09

진심이 전달될 때┃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5

회사 직원이 업무상 실수에 화내고 야단친다고 그 사람의 마음까지 바꿀 수는 없다.호된 꾸중과 지적에 못 이겨 겉으로는 고개를 숙이고 변한 척할지 몰라도, 보이지 않는 마음속깊은 곳에는 오히려 회사와 상사에 대한 서운함과 분노만 커질 뿐이다.두려움으로 끌어낸 행동은 오래가지 못한다.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성장을 끌어내는 힘은상대를 존중하고 아낀다는 진심이 전달될 때 비로소 닫혀 있던 마음이 열린다.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쓴소리나 조언이 꼭 필요한 순간도 있다. 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반드시상대를 향한 배려와 사랑이 깔려 있어야 한다. 내 감정으로 말하는 지적은 비난으로 생각되지만,상대를 진심으로 아끼며 긴 시간 고민하고 건네는 말은 상대를 위한 따뜻한 권면이 된다.우리는 누구나 불완전하기에 실수를 저지른..

2026年 日常 2026. 10. 15. 01:41

'영 안에 있음 being in-spirit'┃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4

나는 '영감 inspiration'이라는 단어를 '영 안에 있음 being in-spirit'이라는 뜻으로 생각한다.우리가 영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영감을 받는다. 영감을 받는 것은 기쁨의 경험이다.그때 우리는 우리의 근원과 완전히 연결되고, 궁극의 목적과 완벽히 일치하는 느낌을 받는다.영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때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내면과 깊이 연결될 때, 마음은 고요해지고 이유 없는 기쁨을 느낀다.지금, 잠시 멈추고 내 안의 근원과 만나 그 기쁨을 느껴보자. -全政文 詩人의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중에서-photo back ground-회룡포 일출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길 359

2026年 日常 2026. 10. 14. 01:37

오늘 하루를 성실히 살아낸 당신┃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3

배우 김지석 씨가 한 방송에서 아버지와 대화하던 중, 아버지가 문득 이렇게 물었다."지석아, 너는 너 자신을 몇 점이라고 생각하니?"잠시 망설이던 그는 자신을 돌아보며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음... 저는 한 80점 정도 되는 것 같아요."그러자 아버지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에게 다시 말했다. "80점짜리가 늘 100점만 바라보고 살면,늘 채워지지 않는 20점 때문에 불행해 진단다. 하지만 지금의 80점을 소중히 여기고 만족하며 살아가면그 순간 네 삶은 이미 100점이야. 그리고 100점이 되려면 81점, 82점, 83점처럼 한 계단씩차근차근 밟아가야지, 어떻게 한 번에 뛰어 넘을 수 있겠니?"아버지는 배우라는 직업으로 항상 애쓰는 아들의 손을 잡으며 덧붙였다."행복한 사람은 이미 '있는 것'으로 ..

2026年 日常 2026. 10. 13. 01:30

온 힘을 다해건넨 진심┃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2

하루 평균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건너는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교차로.수많은 인파가 사방에서 동시에 건너는 장면은 ‘도쿄의 심장박동’을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네온사인이 켜지는 저녁 시간대에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장관이 펼쳐진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渋谷スクランブル交差点 Shibuya Scramble Crossing 주소: 1 Chome-1-1 Sakuragaoka, Setagaya City, Tokyo 156-8502 일본도쿄대(야오이 캠퍼스) 농학대학 입구로 들어오셔서, 바로 왼편에 위치하고 있다 1923년 눈 내리던 겨울, 아키타현에서 태어난 작고 하얀 강아지 한 마리가도쿄 시부야에 살던 '우에노 히데사부' 교수의 품에 안겼다. 앞다리를 딛고 선 모양이한자 여덟 팔(八) 자를 닮아 '하..

2026年 日常 2026. 10. 12. 00:57

사랑받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1

유기견 보호소에 열두 살 노견 한 마리가 있었다.세상에 홀로 남겨진 채, 언젠가 자신을 다시 사랑해 줄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면서.나이가 많고 볼품없어진 외모 때문이었을까, 보호소 앞을 지나치는 사람들은 그저 힐끔 쳐다볼 뿐,발길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은 계속 지났다. 녀석에게 허락된, 안락사 예정 시각까지의 삶은얼마 남지 않았다. 바로 그 순간, 할머니 한분이 보호소 안으로 들어섰다.할머니는 떨리는 손으로 테이블 위의 서류를 한 글자씩 쓰기 시작했다.그 모습을 지켜보던 직원들은 할머니가 반려견과의 마지막 작별을 앞두고 안락사 동의서를작성하는 것이라 여겼다. 보호소에선 너무나 흔히 보아온 슬픈 장면이었으니까.하지만 할머니가 떨리는 손으로 써 내려간 것은 이별이 아닌, 유기견 '입양 신청서'였다..

2026年 日常 2026. 10. 11. 00:19

지나친 욕심┃詩人이 보는 世上┃2026-10-10

톨스토이의 단편,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라는 소설을 읽었다.러시아의 평범한 농부 파홈은 어느 날 어떤 지방에서 땅 주인이 땅을 헐값에 판다는 말을 들었고그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땅 주인에게 달려갔다. 그런데 땅 주인의 땅을 파는 방식은 대단히 독특했다."출발점을 떠나 하루 동안 당신의 발로 밟고 돌아온 땅이 바로 당신의 땅이 됩니다."땅값은 일정한데 자기 발로 걸은 만큼의 땅을 주겠다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해가 지기 전에그 출발점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모두 무효가 된다는 조건이 있었다. 하루 정도 열심히 달리면100만 평 정도는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거로 생각한 파홈은 이 계약에 동의했다.다음 날 아침 일찍 출발점을 떠난 파홈은 어느 때보다도 두 팔을 앞뒤로 힘차게 내저으며 달려 나갔다.땅..

2026年 日常 2026. 10. 10. 00:13

그리움 ┃詩人이 보는 世上┃2026-10-09

추석날 추도예배 시간에 주책없이 눈물이 쏟아졌다. 내 신세가 처량해서가 아니다.평소에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눈물을 흘렸는데,오늘은 어머니가 지금의 내 모습을 보았다면 다시 울화병이 도졌을 것이라는 죄책감 때문이었다.아! 어머니....저만치 떨어져 있으면 화들짝 놀라게 그립고, 곁에 있으면 잔소리가 성가시다는생각을 가진다. 멀리서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가까이서 지켜보면 화가 난다.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본능적으로 떠올리는 이 지상의 단 한사람.그 존재가 없었다면 나의 삶이 한없이 쓸쓸했을 것이다.'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이끌어가는도다.' 이 말은 괴테의 파우스트에 나오는 마지막 대목이다.물론 괴테는 성모마리아를 근원적 여성 본질을 지닌 영원한 여성의 본보..

2026年 日常 2026. 10. 9. 00:12

'모퉁잇돌'┃詩人이 보는 世上┃2026-10-08

'머릿돌'은 완공된 건물 한구석에 새겨진 작은 표식 정도로 여겨지지만,본래는 건물의 맨 아래에서 전체를 묵묵히 떠받치던 주춧돌이었다.가장 높고 화려한 자리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가장 낮은 자리에서 건물의 모든 무게를온몸으로 견뎌내던 든든한 시작점이었다. 여기에 서로 다른 방향으로 뻗은 두 벽을굳건히 잇는 '모퉁잇돌'이 있다. 이 돌 하나의 수평이 어긋나면 그 위에 화려한 벽돌을정교하게 쌓아 올린다 해도 결국 쉽게 무너지고 맙니다. 우리의 삶과 관계도 이와 참 많이 닮았다.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보다 보이지 않는 내면이 단단해야 어떤 흔들림 앞에서도 쉬이 무너지지 않는다.나와 생각과 결이 다른 타인을 밀어내는 대신, 서로의 다름을 맞물려 무게를 나누어서 지게 될 때우리의 관계는 비바람에도 끄떡없는 단단한 집..

2026年 日常 2026. 10. 8. 00:52

추가 정보

11-05 05:40
    全政文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詩人全政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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