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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경┃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7

    00:10:22 by 詩人全政文

  • 낯선 경험 속으로┃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6

    2026.08.26 by 詩人全政文

  • 묵묵히 내딛는 단단한 한 걸음┃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5

    2026.08.25 by 詩人全政文

  • 지혜로운 용기┃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5

    2026.08.24 by 詩人全政文

  • 진정한 대화┃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4

    2026.08.24 by 詩人全政文

  • Tower Bridge London┃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3

    2026.08.23 by 詩人全政文

  • 비오는 London┃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2

    2026.08.22 by 詩人全政文

  • 여름휴가┃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1

    2026.08.21 by 詩人全政文

  • 인생이란 즐거운 소풍 같은 것┃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0

    2026.08.20 by 詩人全政文

  • 그 순간은 카이로스다┃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9

    2026.08.19 by 詩人全政文

  • '나다움'을 찾는 것┃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8

    2026.08.18 by 詩人全政文

  • 부부의 사랑┃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7

    2026.08.17 by 詩人全政文

  • 행복한 기억┃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6

    2026.08.16 by 詩人全政文

  • 오디세이를 관람하다┃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5

    2026.08.15 by 詩人全政文

  • 아이들의 눈으로 ┃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5

    2026.08.15 by 詩人全政文

  • 말복┃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4

    2026.08.14 by 詩人全政文

  • 어떻게 늙어야 할지 아는 것┃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3

    2026.08.13 by 詩人全政文

  • '어떻게 딛고 일어서느냐'┃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1

    2026.08.11 by 詩人全政文

  •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0

    2026.08.10 by 詩人全政文

  • 허정(虛靜)과 무위(無爲)┃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9

    2026.08.09 by 詩人全政文

  • 누가 꼴찌를 바라겠는가┃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8

    2026.08.08 by 詩人全政文

  • 묵묵히 이어온 준비┃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7

    2026.08.07 by 詩人全政文

  • 슬럼프┃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6

    2026.08.06 by 詩人全政文

  • '형설지공(螢雪之功)'┃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5

    2026.08.05 by 詩人全政文

  •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4

    2026.08.04 by 詩人全政文

  • '희망을 놓지 않는 것'┃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3

    2026.08.03 by 詩人全政文

  • 존재하는 황홀함┃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2

    2026.08.02 by 詩人全政文

  • '진심'의 무게┃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1

    2026.08.01 by 詩人全政文

  • '자산어보'┃詩人이 보는 世上┃2026-07-31

    2026.07.31 by 詩人全政文

  • 꿈꾸기를 멈추지 말아라.┃詩人이 보는 世上┃2026-07-30

    2026.07.30 by 詩人全政文

역경┃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7

19세기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기술학교에서 한 학생이 사소한 일로 퇴학을 당하게 되었는데,선생님의 얼굴을 우습게 그린 친구를 밝히라는 학교의 지시에 대해 끝까지 거부했다는 것이그 이유였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과한 결정이라 생각되지만, 그때는 그런 일들이 가능했던 시기였다.중퇴 학력 때문에 대학에 갈 수 없던 학생은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졸업장이 필요 없는스위스의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에 입학했다. 그리고 스위스에서 대학을 졸업한 그는자신이 태어난 독일로 돌아와 취업하려 했지만 과거 퇴학당했었다는 이유로 어떤 곳에서도그에게 일자리를 주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취업이 되지 않아 남는 시간을 오히려학문 연구에 계속 투자했다. 무직의 시간을 자기 계발의 시간으로 활용한 것이다.그렇게 연구에 매진하..

2026年 日常 2026. 8. 27. 00:10

낯선 경험 속으로┃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6

Sagrada Familia Barcelona 🇪🇸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힘은 깊은 전문성만이 아닌 '전혀 다른 경험들의 연결'에서 나온다.아이폰을 세상에 내놓았던 스티브 잡스는 기술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더 정교한 기술이 아닌'기술 밖의 다양한 삶의 경험'이라고 말했다. 서로 무관해 보이는 점들을 이어 새로운 선을그리는 힘이 곧 통찰이기 때문이다. 어릴 적 우리는 사소한 풀잎 하나에도 끝없는 호기심을 던졌지만,어른이 된 지금은 과거의 경험과 익숙한 정답에 기대어 세상을 바라본다.우리의 굳어진 생각의 벽을 깨고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하려면, 때로는 익숙함을 내려놓고세상을 처음 마주하듯 낯선 경험 속으로 한 걸음 들어가야 한다. -全政文 詩人의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중에서-photo back gr..

2026年 日常 2026. 8. 26. 00:44

묵묵히 내딛는 단단한 한 걸음┃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5

우리 삶에는 저마다 걸어가야 할 자신만의 길이 있다.남의 속도에 조급해하지 않고, 흔들리는 나를 다독이며 묵묵히 나아가는 용기의 길이다.깊은 바다는 흐르는 시냇물을 부러워하지 않고, 수많은 생명을 품어낸다.한겨울을 견디는 소나무 역시 가을날 붉게 물드는 단풍을 시샘하지 않는다.제자리를 지켜내는 푸르름이야말로 소나무가 세상에 건네는 가장 아름다운 빛깔이기 때문이다.올빼미는 눈부신 한낮에 날아오르지 못하지만,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는 그 누구보다 맑은 눈을 가진다.작고 뾰족한 바늘은 거대한 장작을 패지는 못해도, 추위를 막아줄 포근한 옷을 지어낸다.밤하늘의 별빛은 따스한 온기를 품지 않았으나, 길 잃은 나그네에게 길잡이가 되어준다.세상이 정해놓은 화려함보다 값진 것은 내가 온전히 살아내는 바로 나의 길이다...

2026年 日常 2026. 8. 25. 00:46

지혜로운 용기┃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5

용기는 자신의 취약점과 부족한 점을 인식하면서도,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단단한 태도이다. 만용은 현실적인 여건과한계를 외면한 채, 막연한 자신감과 충동에 이끌려 무작정 뛰어드는 위험한 행동이다.위험한 상황에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점에서 용기와 만용은 얼핏 구별하기 어려워 보인다.그러나 이 둘을 가르는 본질적인 잣대는 자신의 한계를 대하는 태도에 있다.용기를 낸 사람은 실패 속에서도 원인을 분석하고 통찰을 얻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반면, 만용으로 가득한 사람은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현실을 부정하거나 남 탓으로상황을 돌리며 무너지기 쉽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모한 만용이 아니다.현실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과 치밀한 준비,그리고 자신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겸손함 위에 세워진 지..

2026年 日常 2026. 8. 24. 20:38

진정한 대화┃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4

역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로는 과거의 사람들과 온전한 대화를나누기 어렵다고 한다. 같은 민족이라도 몇천 년 전 사람들과 한자리에 마주 앉아이야기를 나누는 상황이 와도 서로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말의 형태가 변하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생각과 삶이언어 속에 다르게 담긴 탓일 것이다. 그런데 꼭 시대가 다르지 않더라도 서로의 말이온전히 닿지 못하는 순간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존재한다. 같은 시대를 살며 동일한 언어를사용해도 바라보는 관점이나 가치관이 다르면 어떤 일에 전혀 다르게 해석되곤 한다.겉으로 보이는 말의 모양은 같아 보여도 그 안에 담긴 생각의 기준이 다르면 서로의 이야기는전혀 다른 의미로 기억 되기도 한다. 누군가와 마..

2026年 日常 2026. 8. 24. 00:43

Tower Bridge London┃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3

월요일의 오전과 금요일의 오전은 시간의 속도가 전혀 다른 것처럼 보인다.시간을 어떤 템포로 느끼느냐에 따라 각자의 삶의 페이스가 정해진다.주위에서도 회사일로 바쁘다는 이유로 운동이나 개인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시도만 하는사람이 있는 반면, 일과 가정에 충실할 뿐 아니라 자기개발도 놓치지 않고 잘 해내는 사람도 있는 것을볼 수 있다. 이는 한정된 시간을 하나의 일을 끝내고 다음 일을 하는 직렬적 관점에서 활용하느냐,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하는 병렬적 관점으로 볼 것인가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시간을 직렬적으로보면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을 연결하는 것처럼 하나가 마무리 돼야 그 다음단계로 넘어간다.일을 할 때도 하나가 종료된 이후에 또 다른 일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집중력이 필요하거나 중요한 일..

2026年 日常 2026. 8. 23. 00:12

비오는 London┃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2

오늘 나는 마음이 쉽게 녹아버리는 계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작은 말 한마디에도 마음이 흔들리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 하나에도 계획이 무너지는 경험을 한다.세상은 늘 빠르게 변하고, 사람들의 말과 시선은 생각보다 쉽게 우리의 마음을 흔든다.그래서 일까. 우리는 스스로의 방향보다 주변의 소리에 더 크게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는 듯하다.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의 삶이 흔들리는 이유는 세상이 거칠어서 라기보다 마음의 온도가너무 따뜻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따뜻한 마음은 소중하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고,함께 웃고 울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때로는 그 따뜻함이 우리를 쉽게 녹아 버리도록만들기도 한다.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고, 작은 실패에 좌절하고, 남의 기준에 맞추려다 스..

2026年 日常 2026. 8. 22. 00:37

여름휴가┃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1

✈️ Which Underground station did you first use when you arrived in London? 여름이 다가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어디로 떠날까’를 먼저 떠올린다.더 시원한 곳, 더 특별한 곳, 더 기억에 남을 만한 장소를 찾기 위해 바쁜 마음이 앞서기도 한다.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저는 방향을 조금 바꾸게 되었다. ‘어디로 가느냐’보다 ‘어떻게 보내느냐’가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여름휴가는 멀리 떠나는 여행일 수 있고,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이기도 하다.어쩌면 그 모든 형태가 다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대단한 계획이 아니어도 괜찮고, 특별한 이벤트가없어도 충분할지도 모른다. 오히려 너무 많은 것을 채..

2026年 日常 2026. 8. 21. 00:19

인생이란 즐거운 소풍 같은 것┃詩人이 보는 世上┃2026-08-20

내가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여지껏 살아 본바로는 '인생 여정(旅程)은 연습이 없다'는 사실이었고,용캐도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 기적에 가까웠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장차 내가 가야할여정이 순탄할 거라고 믿진 않지만 '여정(旅程)엔 연습이 없다'는 사실만큼은 결코 부인하지 않는다.랠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은“Life is a Journey, Not a Destination.(인생은 여정(旅程)이다. 목적지가 아니고)"라는 말을 남겼다.단 한번뿐인 일회적 삶이기에 어영부영 연습하듯 살아선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좀 더 인생을신중하게 살아야 한다는 결벽증세 같은 것이 내 안에 생겨 났다. 그래서 남들은 손주나 보며인생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에도 매일 새로운 꿈을 만들며 모..

2026年 日常 2026. 8. 20. 00:54

그 순간은 카이로스다┃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9

“물총새에 불이 붙듯”(As Kingfishers Catch Fire)-제라드 맨리 홉킨스(Gerard Manley Hopkins) 물총새에 불이 붙고, 잠자리 날개가 빛과 하나가 되듯,우물 안으로 굴러든 돌이 울리고,켜진 현들이 저마다 말하고,흔들리는 종이자신의 소리를 널리 퍼뜨리듯,모든 피조물은 한 가지 같은 일을 한다.각자 내면에 거주하는 제 존재를 밖으로 내보낸다.자기 스스로를 발현한다. 그것이 ‘나’라고 명시한다.‘내가 하는 것이 나이며, 그 때문에 내가 왔다’고 외친다.더 있다. 의로우신 그 분은 의를 행하고,은혜도 지키시니그 모든 행위가 은혜롭다.하나님이 보시는 대로 하나님 앞에서 행하시는 그분,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수만 곳을 다니시며,아름답게 노니시기 때문이다.자기 눈이 아닌 사람들의 얼..

2026年 日常 2026. 8. 19. 02:35

'나다움'을 찾는 것┃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8

널 가장 행복하게 하는 걸 찾으렴. 그건 단순히 네가 좋아하거나 재미있는 것과는 달라.그걸 하고 있으면 '나다움'에 가슴이 뿌듯해지고 스스로가 좋아지는 일,그걸 찾아야 해. 조금 힘들어도 견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는 일 말이야.우리 마음속의 나침반은 우리를 생각하고 탐험하게 이끌어.- 곽세라의《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중에서 - 내가 '나다움'을 찾는 것.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라 할 수 있다.문제는 그 '나다움'이 한순간에 척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여러 음식을 먹어보아야 내 입맛에 가장 잘 맞는 것을 찾을 수 있는 것처럼,쉽고 어려운 여러 경험이 필요하다.다른 사람들은 힘들어하는 일인데도 지치거나 힘들기는커녕 오히려 더 힘이 나고,가슴이 차오르고 생산성까지 좋아지는 일이라면,그 속에 나를 나..

2026年 日常 2026. 8. 18. 00:41

부부의 사랑┃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7

'톰 소여의 모험'의 작가 마크 트웨인은 아내 올리비아를 향한 지극한 사랑으로 유명한대표적인 애처가였다. 첫눈에 반한 순간부터 단 한 순간도 아내를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고백할 만큼 그의 사랑은 깊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행복했지만, 안타깝게도 아내는 오랫동안병마와 싸워야 했다. 그러나 마크 트웨인은 지치지 않고 아내의 곁을 지키며 한결같은 사랑으로지성껏 병간호 했다. 어느 날 새벽, 유난히 시끄러운 새소리에 잠이 깬 그는 조용히 일어나책상 위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적었다. 그리고 정원으로 나가 나무마다 그 종이를 소중히 붙여 두었다.쪽지에는 새들을 향한 그의 다정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새들아, 부디 조금만 조용히 노래해 주겠니.아픈 내 아내가 깊은 잠에 들어 있단다." 흔히 감정이 가장 ..

2026年 日常 2026. 8. 17. 00:20

행복한 기억┃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6

기억의 가장 깊은 곳, 유난히 오래도록 귓가에 맴도는 그리운 소리가 있다.유독 아이들이 많았던 어린 시절의 골목길. 어디선가 시작되었는지 모를 다정한 외침 하나가동네를 한 바퀴 크게 돌고 나면, 문이 열리고 아이들이 하나둘 쏟아져 나왔다.적막했던 골목은 순식간에 아이들의 청량한 웃음소리로 채워졌다.이쪽에서 친구의 이름을 부르면, 저쪽에서도 지지 않으려는 듯 목소리가 이어졌고,그렇게 모인 우리는 금세 하나가 되었다. "얘들아, 만세잡기 하자!""나는 깡통 찰 테니까, 너는 술래 해!" 술래잡기, 비석치기, 구슬치기와 땅따먹기까지...매일 새로운 놀이가 꼬리를 물고 이어졌고, 붉게 물들며 서둘러 저물어가는 하루해가 야속하기만 했다.그렇게 온 힘을 다해 웃고 뛰놀다 보면, 어느덧 땅거미와 함께 또 다른 소리가..

2026年 日常 2026. 8. 16. 00:58

오디세이를 관람하다┃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5

영화 오디세이 속 소름 돋는 명대사 10선놀란 감독의 각본답게, 영화 속에는 가슴을 울리고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명대사들이 가득하다. 그중 10개를 직접 선정해서 소제목으로 정리해봄.​"집은 기억이 아니다. 집은 약속이다." (오디세우스)"우리는 전쟁을 끝냈지만, 전쟁은 아직 우리를 끝내지 않았다." (오디세우스)"시간은 거슬러 올라갈 수 없지만, 기억은 거슬러 올라간다." (텔레마코스)"신이 인간을 벌할 때, 그들은 인간의 목소리를 빼앗는다." (헬레네)"돌아간다는 것은,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다." (오디세우스)"사랑은 바다보다 깊고, 바다보다 무섭다." (세이렌)"우리는 너무 늦게 사랑을 배우고, 너무 빨리 죽음을 배운다." (오디세우스)"가족은 우리가 지켜야 할 마지막 신화다."..

2026年 日常 2026. 8. 15. 23:30

아이들의 눈으로 ┃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5

미국의 전문 강연가이자 인재 양성 기업 대표인 윌리엄 보세이는 그의 '인간관계 경영 법칙'에서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어린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라. 그리고 어린아이 역시 당신을 사랑하게 만들라."그가 아이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는 데에는 세 가지 깊은 이유가 있다.첫째, 마음의 건강을 비추는 거울이다. 아이를 좋아하는 마음은 그 사람이 얼마나 건강한 정서와 영혼을지녔는지 보여주는 가장 솔직한 척도이다. 둘째, 삶을 다채롭게 만드는 동력이 된다.어린아이처럼 세상에 대한 경이감과 순수한 열정을 품고 사는 것은 그 자체로 삶을 빛나고 멋지게 만든다.셋째, 진정한 위대함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결국 어린아이의 순수함을간직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이들 역시 나를 좋아하게 ..

2026年 日常 2026. 8. 15. 00:47

말복┃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4

아이젠하워를 향하여 기자들이 "대통령을 그만둔 이후 뭔가 달라진 게 있습니까?"라고 묻자,"있고 말고. 골프 시합에서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졌어!" 의미심장(意味深長)한 말이다.세상인심이란게 조석지변이라고 하지만 이 정도는 약과이다. 권력이 있고 힘이 있을 땐문정약시(門庭若市)지만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순간 천길만길 낭떠러지다.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지만 정작 정승이 죽으면 콧배기도 안보이는게세상인심이다. 그걸 원망하자는게 아니다. 인간이 만드는 세상 구도는 그렇게 운명지어져 있는지도모르겠다. 요즘 를 주장하는 영화배우가 있다. 표정이 재미있지만 그게 가당키나 한 말인지는나도 장담하지 못한다. 서양에서 지옥에 대해 가장 깊게 연구한 사람의 하나를 들면 단테를 빼놓을 수 없..

2026年 日常 2026. 8. 14. 23:53

어떻게 늙어야 할지 아는 것┃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3

난 지금이 내 인생의 막다른 골목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여기까지가 내 삶의 종착역이라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내 삶을 슬프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옛말에 "물길에는 배가 가장 좋고, 육로에는 수레가 최고"라는 말이 있다.만약 배를 육로로 밀고가면 평생 걸려도 가지 못한다. 내 방식이 정통이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가능하면 내 방식을 고수하려니 불편한 것쯤은 참아야 한다. 남이 장에 가니 따라 나서는 사람은좋은 물건을 고를 수 없다. 나중에 번뜻한 집을 가질 수 있을런진 모르지만 아직까진 이만하면훌륭하단 생각을 가져 본다. 남들이 볼 땐, 하꼬방 수준이지만 손님을 초대하지 않으면 그만이고형색이 초라하단 소릴 듣기 싫으면 외출하지 않으면 그만이다.촌놈 소릴 듣기 싫으면 도시에 안나가면 될 일이다. 뒤늦게 ..

2026年 日常 2026. 8. 13. 00:21

'어떻게 딛고 일어서느냐'┃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1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육상 400m 준결승, 출발선에 선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영국 국가대표 '데릭 레드몬드'는 오직 우승에 대한 생각뿐이었다.하지만, 150m까지 선두를 달리던 그는 갑자기 다리를 부여잡고 트랙에 주저앉았다.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어 큰 상처를 받은 것이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왔다.이대로 경기를 포기하고 싶었다. 그러나 이 시간을 위하여 얼마나 피땀을 쏟는 훈련을 했을까?그는 근육이 파열된 다리의 통증보다 우승에 대한 꿈이 깨어진 슬픔으로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그리고 다시 일어나 절뚝거리며 뛰기 시작했고 관중들은 그의 모습에 환호하기 시작했다.그때 황급히 그에게 달려 나온 사람이 있었다. 그는 바로 그의 코치이자 아버지였다.울고 있는 아들에게 말했다. "이렇게까지 ..

2026年 日常 2026. 8. 11. 00:30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詩人이 보는 世上┃2026-08-10

서른살 갓 넘긴 어느 새벽, 피곤한 몸을 이끌고 청주 공항으로 향하는 길.버스가 다니지 않는 시간이라 택시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다.무역으로 해 보는 업무이기도 하지만, 새벽 4시 이전에 보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몸과 마음이 지쳐갔다. 새벽마다 공항으로 향하는 내 얼굴에는 피곤이 고스란히 묻어 있었고,누가 보아도 즐거운 출근길은 아니었다. 그때 기사님이 백미러 너머로 조용히 말을 건네셨다."저도 손님 같은 아들이 있습니다. 많이 힘들죠? 그래도 참고 일하다 보면, 언젠가는 이 길을 일 말고여행으로 다시 오게 될 거예요." 작은 불빛 하나가 긴 어둠 속에 켜지는 듯 그동안 힘들었던나의 마음도 환하게 밝아지는 것 같았다. 그날 이후 새벽길은 조금 덜 지친 얼굴로,조금 더 단단한 마음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 세..

2026年 日常 2026. 8. 10. 00:20

허정(虛靜)과 무위(無爲)┃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9

나는 세가지 착각속에서 살았다. 내가 선의를 베풀면 언젠가는 심은대로 돌아올 거란 믿음과,나는 절대 실패한 인생이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 그리고 늙음은 늘 남의 이야기로만 인식했으며노인네들은 처음부터 늙은이였을 거라는 오만한 생각이 날 지배해 왔다.하지만 내 청춘은 오래전에 날 떠나버렸고 나는 빈껍데기가 되었다.예전에 가지고 있던 열정과 이상도 모두 청춘을 따라가던 중에 실종되었다.더 나이가 들면 나는 빨랫줄에 널린 마른 수건 같은 모습일 것이다.아니 지금의 외모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실은 볼품없어질 것이다.그러다 한꺼번에 무너져내리듯 삶을 마감할 것이다. 이제와서 뼈저리게 느끼는 바는나이가 들수록 순발력도 적응력도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시류를 거역하기가 힘겹다.그렇다고 섣..

2026年 日常 2026. 8. 9. 01:06

누가 꼴찌를 바라겠는가┃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8

나는 타고난 재능이 부족하기에 다른사람보다 더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된다.얼굴이 두껍지 못하기에 미리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일등은 선망의 자리지만 꼴찌는 철학자의 자리"라는 말이 있다.나도 지금껏 인생을 살면서 꼴등은 아니지만 일등을 거의 해 본 적이 없다.운동회 때 달리기 시합을 할 때도 중간 정도밖에 못했다. 현역시절에도 종주를 못했으니 낙오자라고믿진 않지만 항간엔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꼴찌의 변명이 아주 없는 건 아니었다.운동화가 좋지 않아 달리기를 못한다는 이유를 할아버지 께서는 그럴 거라고 믿어 주셨다.일등은 못해 보았지만 열심히 달리기는 했었다. 우리 사회에서 꼴등은 일등과 함께하는,상생을 이루는 바탕이 아니다. 일등을 위한 희생적 부속품에 불과하다. 일등은 곧 기쁨과 행복이고..

2026年 日常 2026. 8. 8. 00:33

묵묵히 이어온 준비┃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7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독특한 말투와 거침없는 몸놀림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물,바로 '시라소니'이다. 하지만, 이 강렬한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 조상구 씨의 시작은 그리 탄탄하지않았다. 캐스팅 당시 그가 들은 말은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51% 정도 된다"라는 모호한 답변뿐이었다.합격을 보장하는 확답이 아니었기에, 상황이 조금만 틀어져도 기회는 다른 이에게 넘어갈 수 있었고그간의 기다림은 물거품이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마냥 기다리지 않았다.가능성이 절반을 조금 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당장 움직여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그날 이후 조상구 씨는 곧바로 시라소니가 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특유의 날카로운 말투,거친 걸음걸이, 작은 몸짓 하나까지 치열하게..

2026年 日常 2026. 8. 7. 00:06

슬럼프┃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투수 '존 앤드루 스몰츠(John Andrew Smoltz)'는 한때 심각한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었다. 슬럼프의 원인은 바로 실투였다.그가 던진 실투는 타자에게 정통으로 맞았으며 그날 이후 그때의 실수가 계속 머릿속을 떠나지 않게 된 것.'왜 그렇게 던졌지?' 훈련할 때도 경기할 때도 이 질문이 항상 머리에 떠올랐다.당연히 훈련도 실제 경기에서도 제대로 되지 않아 그는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게 되었다.오랜 시간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결국 정신과 병원을 찾았는데 그에게 의사가 내놓은 처방은간단한 것이었다. 2분짜리 동영상을 보여 주면서 그것을 계속 보라는 것이었다.그 동영상은 그가 과거 완벽한 피칭으로 투구했던 장면으로만 편집된 영상이었다.그는 그 영..

2026年 日常 2026. 8. 6. 03:41

'형설지공(螢雪之功)'┃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5

옛날 중국의 동진(東晉) 시대에 차윤(車胤)과 손강(孫康)이라는 선비가 있었다.이 둘은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학문을 놓지 않았고 그 결과 한 시대에 높은 관직을 겸하며어질게 다스렸다고 전해진다. 차윤은 어려서부터 태도가 공손하고 부지런하였고,학문에 대한 관심도 깊어 책도 많이 읽었다.그러나 집안이 가난하여 등불을 켤 기름을 구하기란 어려웠다.차윤은 등불 없이도 책을 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다 여름밤 수십 마리의 반딧불이를깨끗한 천 주머니에 담아 그 빛 아래서 책을 읽었다.손강 역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등불 대신 겨울밤 소복이 내린 눈에 반사되는 달빛 아래서열심히 학문에 정진했다. 이렇게 차윤과 손강이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반딧불이의 '형(螢)'과 눈의 '설(雪)'을 합해 훗날 '형설지공(螢雪之功)'이..

2026年 日常 2026. 8. 5. 00:05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4

발목을 삐었을 때는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우선 다친 발목을 가만히 두고 쉬어야 한다.삔 발을 계속 사용하면 상태가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염좌 부위에 얼음찜질로 열을 식히며 놀란 근육을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은 치료법이다.하루에도 몇 번씩 삐끗하곤 하는 우리 마음도 이와 다르지 않다. 흥미롭게도 마음을 치료하는방법 역시 발목을 치료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우선 가만히 멈춰 서서 내 마음의 상처를가만히 들여다보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내 마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찬찬히 들여다보는 시간이필요하다. 감정이 날카롭게 서 있는 상태에서 섣불리 움직이는 것은, 부러진 발목으로 억지로걸음을 재촉하는 것만큼 위험한 일이다. 우리는 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서툰 존재들이다.때로는..

2026年 日常 2026. 8. 4. 00:48

'희망을 놓지 않는 것'┃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3

평소 건강하게 내달리던 한 소년이 뜻밖의 사고로 목 아래가 마비되고 말았다.온종일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 소년의 삶에 대한 의지는 서서히 시들어 갔다.깊은 절망에 빠진 소년을 위해 가족들은 작고 따뜻한 강아지 한 마리를 선물했다.처음에는 시큰둥하게 바라볼 뿐이었지만, 항상 곁을 지키며 온기를 나누는 강아지의 모습에소년의 마음도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강아지와 함께하는 시간은 곧 소년에게 가장 큰 기쁨이자삶의 이유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에게 열망이 생겼다.자신에게 다정한 온기를 건네는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꼭 자기 손으로 만져보고 싶었던 것이다.그날부터 소년은 움직이지 않는 손을 내밀기 위해 매일 피나는 노력을 시작했다.비록 미동조차 없는 손이었지만, 단 한 번만이라도 강아지를..

2026年 日常 2026. 8. 3. 00:41

존재하는 황홀함┃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2

아~ 저 작은 꽃나무들은 과연 누굴 위해서,뭘 위해서 이 새벽에 꽃을 피우고 있다는 말인가?잠이 덜 깬 제 눈에 너무 처절하게 피어 있는손톱보다 작은 앙증맞은 꽃들이 들어옵니다.동트기 전 새벽, 이 새벽에 너희들을 나만 볼 수 있는그 독점적 황홀함이여! 아~ 너무 황홀한 꽃들이여!그들의 삶에 가슴이 숙연하게 가라앉습니다.- 윤창중의 《남자라는 이유로》 중에서 - 꽃나무들은 삶의 절정일 때 꽃을 피운다.가장 황홀한 모습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봄이면 싹이 나고,여름이면 꽃을 피우고,가을이면 씨앗을 퍼뜨리며,겨울이면 숙연하게 기다리며다시 화려하게 피어날 꽃을 준비한다.자연은 스스로 그러하게 존재하는 황홀함이다.-全政文 詩人의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중에서-photo back ground-정읍서현사지..

2026年 日常 2026. 8. 2. 00:22

'진심'의 무게┃詩人이 보는 世上┃2026-08-01

강원도 철원의 한 산자락, 50년 가까이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의 묘소를 지키고 있는 제자들이 있다.토성초등학교 22회 졸업생들의 이야기다. 이들은 매년 낫과 갈퀴를 챙겨 산에 오른다.초등학교 4학년 때, 단 1년을 함께했던 고(故) 이병덕 선생님을 찾아가기 위해서이다.젊은 여자 선생님은 늘 아이들과 함께 땀 흘려 뛰어놀았고, 뒤처지거나 외로운 아이가 없도록한 명 한 명을 따뜻하게 살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선생님이 건넨 마음은 어린 제자들의기억 속에 깊이 박혔다. 그러나 이듬해 겨울, 선생님은 연탄가스 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어린 제자들은 당시 26살이었던 사랑하는 선생님과 서툰 작별을 해야 했다. 그로부터 몇 년 뒤,중학생이 된 제자들은 잡초에 무성히 뒤덮인 선생님의 묘소를 발견했다.안타..

2026年 日常 2026. 8. 1. 00:07

'자산어보'┃詩人이 보는 世上┃2026-07-31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그의 저서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인간을 진짜 죽음으로 몰고 가는 병은육체의 질병이 아니라 바로 '절망'이라고 말했다. 살다 보면 누구나 거센 풍랑을 만나기 마련이다.그때 중요한 것은 닥쳐온 시련 그 자체가 아니라, 그 문제를 대하는 인간의 '태도'이다.우리에게 잘 알려진 다산 정약용의 둘째 형, 손암 정약전의 삶은 이를 극적으로 보여준다.정약전은 신유박해로 인해 약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유배 생활을 해야 했다.그중에서도 그가 머물렀던 흑산도는 이름처럼 아득하고 어두운 섬이었다.언제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기약도 없는 외딴섬에서, 그가 느꼈을 외로움과 슬픔은감히 헤아리기조차 어렵다. 하지만 앞날이 보이지 않는 짙은 절망 속에서도 정약전의 삶을대하는 태도는 꺾이지..

2026年 日常 2026. 7. 31. 00:38

꿈꾸기를 멈추지 말아라.┃詩人이 보는 世上┃2026-07-30

재력가 아버지와 귀족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발레를 배우며풍족한 유년 시절을 보내던 한 소녀가 있었다.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거대한 비극이 닥치면서 아버지는 투옥되었고,가세는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다. 전쟁은 귀족 가문의 부유한 딸이었던 소녀를,한순간에 튤립 뿌리로 근근이 끼니를 때워야 하는 가난한 피난민으로 만들었다.가혹한 전쟁의 포화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이 소녀가 바로, 훗날 전 세계인의 아낌없는사랑을 받은 배우 '오드리 헵번'이다. 그녀는 눈부신 은막 스타가 된 이후,아들에게 자신이 지나온 시간을 담은 편지를 남겼다. 그 편지의 일부이다. *************************전쟁은 마침내 끝이 났지만, 내 인생의 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었단다.당장 먹고살기 위해 나는 닥..

2026年 日常 2026. 7. 30. 19:08

추가 정보

08-27 20:21
    全政文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詩人全政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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