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잃기 전에┃詩人이 보는 世上┃2022-12-19
사랑을 잃으면 살아도 산 몸이 아니다. 앉아도 힘들고, 누워도 힘들고,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겨운지 형용할 수 없다. 링컨도 26세 첫 연인을 잃은 뒤 실성한 사람처럼 중얼중얼 헛소리를 토해내며 지독한 우울증에 평생을 시달렸다. 헤르만 헤세도, 당신도, 나도 마찬가지이다. 사랑을 잃기 전에 더 많이 사랑하는 길밖에는 없다. - 전정문詩人의《인생은 바람이다》중에서 - photo back ground-정동진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64-3
2022年 日常
2022. 12. 19.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