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詩人이 보는 世上┃同行┃2007-04-13
하늘만 보아도 눈물이 흐른다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사람 스치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강이었다. 늘 함께 사랑하며 볼 수 없지만 어둔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 영혼을 흔드는 사람,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것은 그대를 그리워하면서 채워진 헤일 수 없는 사랑때문 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 인연이지만 맺어질 수 없어 그렇게 가슴만 아리도록 슬픈 사랑, 늘 그대가 그립습니다 늘 그대를 안고 싶다. 어둠을 휘감아 맴도는 그리움은 오늘도 내영혼안에 춤을 추다 그대와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한다. 아,,,그대 나 진정 그대를 사랑한다 잊으려 수없이 많은밤을 삼켜보았지만 내 안에 그리움은 그대를 영원히 내 안에 가두어 버렸다. 내 창가에 머물어 내 영혼..
同行
2022. 11. 26.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