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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음이 일 때┃2022-07-05

2022年 日常

by 詩人全政文 2022. 10. 2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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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멋대로 맘 흔들어 놓고,
사랑했다가 떠난 그 놈, 죽일 놈.
나 존심있는 여자야.
보고파도 안부를껴. 기냥 참다가 죽을껴.

능소화의  꽃말은 女人, 명예.이다

 

자연이 좋은 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최고의 힐링 코드인 줄 알면서도

도무지 시간을 내지 못한다.

시간을 못내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이다.
마음의 여유도 특별한 결심이 필요하다.
마음의 소음이 일 때는

망설이지 말고 자연으로 가보자.

 

- 전정문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중에서 -

photo background-뚝섬한강공원

서울 광진구 자양동 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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