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은 모든 것을 바람에 맡긴다.
바람 때문에 흔들리고 구부러지고 땅에 떨어져도
바람을 탓하지 않는다.
그것이 사랑이라면
그야말로 '꽃잎 같은 사랑'이다.
오로지 꽃잎만 할 수 있는 사랑
- 전정문詩人의〈인생은 바람이다〉중에서 -
photo background-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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