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속도는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빨리 달릴 수도 느리게 기어갈 수도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
어쩔 수 없이 속도가 느려진다.
나의 몸의 속도가 떨어지기 전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
가끔은 작정하고 빈둥거려 보고도 싶다.
그러려니 건강하게 나이 들어 가야겠다 싶다.
- 전정문시인의《인생은 바람이다》중에서 -
인천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 산 4 굴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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