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수시로 소리를 낸다.
몸을 좀 살펴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때로는 작고 미세하게, 때로는 크고 요란하게
신호를 보낸다. 작은 소리를 미처 듣지 못하면
좀 더 큰소리로, 그마저도 놓치면 벼락같은 소리로...
큰 소리가 나기 전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의 하나이다.
-전정문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중에서 -
photo back ground-주천생태공원
전북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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