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낮은 자세가
군인들의 포복자세이다.
포복은 뒤로 후퇴하는 자세가 아니다.
자기 몸을 방어하면서 공격하는 자세이다.
몸을 최대한 낮추어야만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에서도
앞으로 전진할 수 있고, 마음을 낮추어야
배움의 기회도 많아진다.
- 전정문詩人의《인생은 바람이다》중에서 -
photo back ground-선운사 도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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