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쓸쓸합니다.
정말 한 절기가 속절없이 지고 있네요.
다시 돌아와 지난 일들에 피가 돌게 할수는 없을 까요.
너무 아쉬워요.
당신의 이 계절은 어땠나요.
10월의 마지막날 잊혀진계절이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관정리 34-1 백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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