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적 존재┃詩人이 보는 世上┃2024-11-04
최근 , 등을 펴낸 양창순 박사는 현대인이 스스로의 마음을 어떻게 풀어내고, 어떻게 대인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일반 대중에게도 친근하게 상담해주는 전문가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지 마라, 맛도 모르고 배만 채우게 될 것이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마라, 누구에게라도 기대고 싶을 것이다. 해질 녘에는 의자를 사지 마라. 그 어떤 의자도 편하게 느껴질 것이다'라고 말한다. 하루종일 피곤한 삶을 산 사람에겐 딱딱한 걸상도 편하다는 생각이 들기에 자칫 후회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런데 관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상대가 호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떠하겠는가?당연히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부부관계라고 해도 별반 다..
2024年 日常
2024. 11. 4.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