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불┃詩人이 보는 世上┃2023-01-22
화(火)는 '마음의 불'이다. 불은 반드시 불씨가 있다. 내부에서 생긴 불씨도 있고, 외부에서 번진 불씨도 있다. 삶의 에너지가 되는 긍정적인 불씨도 있고, 재앙으로 돌변하는 부정적인 불씨도 있다. 어느 쪽이든 그 불씨와 저항하거나 싸울 필요 없다. 얼마쯤 타오르는 것을 허용하고 더 큰 불로 번지지 않도록 다스리는 것이 명상이다. 자기 사랑의 행위이다. -전정문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중에서- photo back ground-삼례 쇠부엉이 전북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 신금공원
2023年 日常
2023. 1. 22.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