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위에서┃詩人이 보는 世上┃2022-12-01
한강이 보이는 올림픽대로 위에서 바라보면 모든 것들이 지나간다. 움직이는 모든 것, 살아있는 모든 것들, 강물 따라 바람 따라 지나간다. 올해도 딱 한달남은 2022년 12월 1일 세월의 시간속에서 바라보면 또 하나의 거대한 강물 줄기가 지나가고 있다. 굽이치듯 흐르면서 지나가고, 지나가면서 다시 굽이친다. 역사도 굽이친다. 이럭해 한해가 흘러가고 있다 - 전정문詩人의《인생은 바람이다》중에서 - photo back ground-올림픽대로 한화생명 빌딩이 보이는 올림픽대로에서
2022年 日常
2022. 12. 1.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