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은┃詩人이 보는 世上┃2022-11-29
첫눈! 그냥 눈이 아니다. 첫눈은 추억입니다. 낭만이다. 그리움과 사랑, 보고픔과 고독, 기쁨과 슬픔, 꿈과 희망이 겨울의 벗은 나무 위에, 땅 위에, 내 머리와 어깨 위에, 그리고 내 빈 가슴 속에 내리는 것이다. 그래서 첫눈은 차갑지가 않다. 언제나 포근하고 따뜻하다. - 전정문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중에서 - photo back ground-학암포 충남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163-27
2022年 日常
2022. 11. 29.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