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역경을 딛고 일어설 줄 아는 사람┃詩人이 보는 世上┃2022-11-13

2022年 日常

by 詩人全政文 2022. 11. 13. 01:10

본문

 

교통사고로 척추와 골반이 부서졌지만
그 고통을 자신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화가
'프리다 칼로'

피아니스트에게 목숨보다 소중한 손가락이
세균 감염으로 마비되었지만, 손가락이 없어도
작곡은 할 수 있다고 예술혼을 불태운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

음악가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청각장애를 딛고
뛰어난 걸작을 세상에 남긴 불멸의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

역경을 딛고 일어설 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위대하고 존경받는다.
역경 속에서도 계속 의욕을 가져라.
최선의 결과는 곤경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photo back ground-두륜산

전남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 산 117-8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