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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마음을 따라간다.
행동도 그 사람의 마음을 따라간다.
마음의 방향이 올바르지 못하면 몸의 방향도 뒤틀리고
마음이 파괴적이면 행동도 파괴적이 되고 만다.
언제나 조심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잘 써야 하는
도구가 마음이다. 파괴적인 마음은 잘 써야
할 도구를 무서운 흉기로 만드는 것이다.
본인도 타인도 다치기 쉽다.
- 전정문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중에서 -
photo back ground-영남알프스 신불산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산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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