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순간은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온다.
생과 사의 갈림길이기도 하고 막다른 길이거나
벼랑 끝 낭떠러지이기도 하다.
바로 이때 용수철처럼
튕겨 오르는 탄력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운명은 전혀 다르다.
탄력도 시련의 축적이기 때문이다.
수없이 흔들리고 헤매이면서도 용기를 잃지 않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이다.
- 전정문詩人의《인생은 바람이다》중에서 -
photo back ground- 오륙도 일출
부산 남구 용호동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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