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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버티어낸 힘┃2022-09-13

2022年 日常

by 詩人全政文 2022. 10. 2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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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버티었으니, 오늘도 지날 것이다,
언제인가 수월한 세상을 맞이할 것이다
살아 보니 속상한 날도 많았지만
돌이켜 보면 그때마다 조금씩 성장해 왔다.
어제를 버티어낸 힘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맞는다면,
조금은 수월하게 버티어 낼 수 있을 것이다.

- 전정문詩人의《인생은 바람이다》중에서 -
photo back ground-청풍호 옥순봉
충북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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