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으면서 생각해 본다.
언제나 해바라기 꽃 은 그대로 이다.
그러나 조금만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전혀 다른 면이 보인다.
놓쳤던 부분, 가려졌던 부분이 보인다,
사람간의 관계도 그러한것 같다
이전까지 단점으로 보였던 부분이
엄청난 장점으로 바뀌기도 하니 말이다
어떤 자리에서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에
따라 사진도 사람도 달리 보인다.
- 전정문詩人의《인생은 바람이다》중에서 -
photo back ground-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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