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이미 사라졌다.
후회해 봐야 소용이 없다.
제아무리 힘을 쓰고 노력한다고 해도
수천수만 번 시곗바늘을 되돌린다 해도
과거는 되돌아오지 않는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꿈을 꾸어도
그것은 여전히 내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다가올 미래에
무엇을 내려놓든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지금' 무언가를 해야 한다.
-全政文 詩人의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중에서-
photo back ground-전남 장성 흑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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