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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빈자리┃詩人이 보는 世上┃2024-06-04

2024年 日常

by 詩人全政文 2024. 6. 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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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다.
사랑한 사람이 떠난 빈자리는 

오래도록 메꿔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다.
그리고 못 해준 것들이 남아 후회가 된다.
그러나, 남은 사람들이 해야 할 것은
후회나 자책보다는 느껴지는

빈자리의 크기만큼의 사랑이다.
사랑한다면 늦었을 때란 없다.
우리를 살게 하는 힘은 여전히 사랑,
사랑이기 때문이다.

 

-全政文 詩人의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중에서-

photo back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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