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을 바쁘게 가득 채울 필요는 없다.
때로는 잠시 숨을 고르는 쉼도 필요하며,
이 쉼은 다른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기도 하다.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독서하고,
잔디밭에 누워 파란 하늘을 바라보기도 하고,
천진난만하게 뛰어 다니는 어린아이를 보며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강가에 앉아
듣고 싶은 음악을 듣는 쉼을 통하여
우리의 삶은 더 풍성해진다.
-전정문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중에서-
photo back ground-철원 두루미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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