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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빠도┃詩人이 보는 世上┃2021-12-19

2021년 日常

by 詩人全政文 2022. 11. 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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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무나 바쁘고 분주하게 돌아간다.
일과 생활에 필요한 소음들로 가득한 하루였지만,
그 속에서 벗어날 겨를도 없이 살아 가고 있다.

그래서 어쩌면 정작 들어야 할 것,
꼭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무리 바빠도 한 번쯤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를 가져보자.

함박눈이 온 오늘 삼양목장을 찾아본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대관령 삼양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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