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강양항 홍게 공판장에 다녀왔다.
휴일 탓에 공판장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공판장에는 홍게를 사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강태공들이 배를 타고
밤새 고기를 잡아 만선으로 들어 오고 있다.
이 추운 새벽에
삶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사진을 찍는 분들의 열정도 좋았다...
울산 울주군 온산읍 강양길 123 강양항 홍게공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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