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탁해진 세상┃詩人이 보는 世上┃2024-03-14
예수께서는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보다 폭넓은 사랑, 큰 사랑, 관대한 마음을 지닐 것을 요청하고 계신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늘 열린 마음으로, 깨어있는 자세로, 큰마음으로 주변을 잘 살펴봐야 한다. 나는 내 성격에 대하여 때론 환멸을 느낄 때가 많다. 성격이 급한 탓에 나는 본의 아니게 오해를 많이 받아왔고 그런 체험을 많이 했다. 그러려니 하고 마음을 느긋하게 먹어보지만, 참으로 잊고 싶은 기억들이 많다. 모나게 살지말자고 다짐하지만 성격상 누구에게나 열린 마음으로 살지 못하고 있다. 사실 인간사회에서 ‘끼리끼리’ 문화..
2024年 日常
2024. 3. 14.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