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함께 나누면┃詩人이 보는 世上┃2022-11-24
혼자면 더 춥다. 긴 긴 겨울밤은 더 춥고 더 외롭다. 집안이 아무리 따뜻해도 마음 시린 추위와 외로움이 도무지 가시질 않는다. 결국은 사람이다. 사랑이다. 만남이다. 사랑과 사랑, 마음과 마음의 만남이다. 거리의 문제가 아니다. 마음이면 된다. 마음을 함께 나누면 혼자 있어도 외롭거나 춥지 않다. - 전정문詩人의《인생은 바람이다》중에서 - photo back ground-대청호가 가까운 충북 청원군 문의면 겨울의 문턱에서
2022年 日常
2022. 11. 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