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최고가 되려고 하지만
최고보다는 최선이 더 중요하다.
모든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최선을 다한 2025년 한해가 되자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매일 허덕이며 바쁜 일상을 보내지만
문득 이유도 없이 불안한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아직 다가오지도 않은 내일을
부정적으로 예견하고 예측하다 보면
힘이 빠지고, 가슴이 답답하기만 하다.
그리고 더욱 나 자신을 채찍질하며
매일매일을 살아간다.
그런데
우리가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완주하기 위해서는
가끔은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고단한 하루 끝에 쉼표 하나가 되어줄 수 있게
때론 느리게 혹은 천천히 걷기도 해야 한다.
여러모로 지치기 쉬운 몸과 마음에
자신과 마주할 고요한 쉼의 시간을 내어주자.
지금이 바로 그 시간 2025년의 첫날이다
긍정적인 사고는 사람을 희망으로 이끈다.
같은 결과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행복한 결과가 될 것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불행한 결과가 될 테니까.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지게 되어 있다.
항상 좋은 생각으로 2025년 을사년 새해
모두 좋은일들로 가득 하기를..
-全政文 詩人의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중에서-
photo back ground-당진 왜목마을 해돋이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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