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계단에서 노인의 짐을 들어주거나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등
간혹 내가 한 선한 행동의 반작용이
당장 반응하거나 보이지 않을 때가
많이 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어느새 반작용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세상을 살아갈 때 기억해야 할 것은
선한 행동이 선한 행동을,
악한 행동이 악한 행동으로
언젠가 될지 모르지만 분명 나의 삶에
되돌아온다는 것이다.
-全政文 詩人의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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