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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한 배려┃詩人이 보는 世上┃2023-10-27

2023年 日常

by 詩人全政文 2023. 10. 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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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미모사처럼 외부 자극뿐만 아니라
작은 손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하기보다
소모적인 논쟁에 빠지기 쉽다.
살면서 손해를 절대 안 보고 살 순 없기에
모든 것에서 손익을 따지기보다
때론 손해를 누군가를 위한 배려로
남겨둘 필요가 있다.

 

-全政文 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중에서-

photo back ground-서해바다 파도와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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