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미모사처럼 외부 자극뿐만 아니라
작은 손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하기보다
소모적인 논쟁에 빠지기 쉽다.
살면서 손해를 절대 안 보고 살 순 없기에
모든 것에서 손익을 따지기보다
때론 손해를 누군가를 위한 배려로
남겨둘 필요가 있다.
-全政文 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중에서-
photo back ground-서해바다 파도와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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