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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는 귀로에서 ┃詩人이 보는 世上┃2022-12-30

2022年 日常

by 詩人全政文 2022. 12. 31.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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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뜬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살아있다는 뜻이고 생명이 나에게 다가와

다시 태어 났다는 뜻이다.
매일매일 다시 태어난 삶,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이

스스로에게 보내는 가장 좋은
생일 축하 선물이다

한해를 보내는 귀로에서  돌이켜보니

모든것이 감사뿐이다

2022년에게 안녕을 고하며

세로운 2023년을 기대해본다

 

-전정문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중에서

-photo back ground-충북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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