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 주는 분위기 자체 때문인지
이맘때가 되면 뭔가 설레는 마음이 생긴다.
내가 사는 한국에도 길거리나 백화점, 쇼핑몰에 가면
여기저기 형형색색의 추리 장식으로 번쩍번쩍 빛이 난다.
종교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너도나도 성탄절을 즐긴다.
“작은 선물이라도 성의를 표현하는게
성탄절의 정성이고 마음이다.”
찬바람 부는 겨울이지만 이웃을 살피고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줄수 있는 넉넉한 마음들이기를 소망하며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로운 성탄이기를 바래본다
-전정문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중에서-
photo back ground-범어교회
대구 수성구 청호로84길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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