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진 비바람을 견디어내야 한다.
누구나 고통은 싫어한다.
고통을 통해서 참된 열매가 열린다는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고통이 고통이 아니라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 전정문詩人의《인생은 바람이다》중에서 -
photo back ground- Kyoto Yodob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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