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이별의 연속이다.
끊임없이 이별하고, 헤어짐을 반복한다.
이별을 목도했을 때 제대로 슬퍼해야 한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우는 아기가 건강하듯이
잘 울고, 맘껏 아파해야 건강한 사람이다.
마음껏 아파하고, 슬퍼하자.
눈물이 마른 후에, 좀 더 깊은 내면을 가진
자신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서우봉 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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