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년, 매달, 매 순간 자신과 약속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약속이 더 많고,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은 자신과의 약속을 가볍게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속할 때는 신중하게 하고,
약속했다면 무겁게 지켜야 한다.
자신과의 약속부터 지킬 수 있어야
남들과의 약속도, 국가와 사회와의 약속도
소중히 지켜낼 수 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따뜻한 세상이었으면 참 좋겠다.
-全政文 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중에서-
photo back ground- 내장사
전북 정읍시 내장동 산 231
출처: https://newsky1515.tistory.com/3276 [인생은 바람이다: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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