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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함┃詩人이 보는 世上┃2023-07-27

2023年 日常

by 詩人全政文 2023. 7. 2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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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새벽이 있어야 태양이 떠오르고,
일출이 찾아온 뒤에야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지금 새벽같이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곧 반짝일 인생을 기대하며 인내하고,
찬란한 황금기가 찾아왔다면 겸손함으로
노을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

 

-全政文 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중에서-

photo back ground-윤제림 수국밭

전남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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