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데
언제 부터인가 안전거리가 필요한지'
코로나가 몰고 온 '사회적 거리'는
우리에게 물리적 안전거리가 필요 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다. 사람 사이에는 물리적 거리보다
더 중요한 안전거리가 필요하다. '심리적 거리'이다.
서로에게 일정 공간의 심리적 틈을 유지해야
사랑도 더 부드럽고 오래간다.
- 전정문詩人의《인생은 바람이다》중에서 -
photo back ground-계족산 고라니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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