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면
타인의 잣대에 전전긍긍하지 않는다.
누가 뭐라 하든 태산같은 자긍심이 있으니까.
피해망상이나 과대망상은 진실을 바로 보지 못하는
취약함에서 비롯된다. 그때 필요한 것이 명상이다.
타인의 잣대,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내면의 거울'을 스스로 갈고 닦는 것이다.
그러면 자기 비하나 왜곡, 뒤틀림 현상에
쉽게 끌려가지 않는다.
-전정문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중에서-
photo back ground-Loen Nor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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