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해인사┃詩人이 보는 世上┃2023-01-01

 

긍정적인 사고는 사람을 희망으로 이끈다.
같은 결과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행복한 결과가 될 것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불행한 결과가 될 테니까.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지게 되어 있다.

항상 좋은 생각으로  2023년 계묘년 새해

모두 좋은일들로 가득 하기를..

 

-전정문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중에서-

 

2023년 새 해가 밝았다.
오늘, 새 해 새 날 부터는
무엇보다 더욱 건강하고, 뜻하는
모든 일마다 보람과 기쁨이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
장장 3년에 걸친 코로나 시기를 혹독하게 겪고
이제 겨우 숨을 돌리며 새해 맞이를 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가 할퀴고 지나간 자리를 메꾸고

더욱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렇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누군가는 '희망의 꿈'을 꾸어야 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공감하고 응원하며 동력을 실어주어야 이루어진다.
이번 코로나의 여파는 너무나 혹독했고,
우리나라 경제산업의 생태계가 붕괴 되다시피했다.
모두가 어렵고 목마를 때 내밀어준
한 모금의 물이 사람을 살리는 생명수가 된다.
그 한 모금의 생수를 나누는 마음으로 부디 힘을 보태자.
지금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대대손손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건강하고 튼튼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보자.
다시금 새해 복 많이 받고
새해에는 더 많이 웃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