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해도
겨울이 다가오는 山은 깊은 묘미가 있다.
새소리 대신 찬바람이 거세도 시야가 트여
눈이 시원해진다. 모든 것이 보인다.
눈발이 날리거나 눈꽃이 피는 날에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멋진 화음이다.
- 전정문詩人의《인생은 바람이다》중에서 -
photo back ground-백봉산 운해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산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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