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별이 없으면 배는 제자리를 맴돌거나
어디를 향해 가는 줄도 모르고
방황하기 쉽다.
인생에도 이와 비슷한 시기가 찾아와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 있고 또 어디로 가는지'
스스로 묻곤 한다.
그럴 때 잊고 살았던 자신만의
빛나는 별을 바라본다면 인생의 방황 길에서
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全政文 詩人의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중에서-
photo back ground-대청도
인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산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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