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거상 임상옥은
돈에 관한 자신만의 철학이 있었는데
그것은 당장의 이익을 좇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
욕심이 가득 차는 것을 경계하고
자신이 번 돈의 5분의 1은 항상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었다.
부와 명예를 거머쥔 사회 고위층의 탐욕과
그로 인한 불공정과 불법이 만행하고 있는 요즘,
거상 임상옥의 '돈의 철학'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全政文 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중에서-
photo back ground- 정읍 구절초축제
전북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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