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렸을적에는 고향동네에 정미소가 있었다
아침에는 참새들이 날아와 쌀알을 주워먹고 놀고
방과후 친구들과 함께 방앗간에서 신나게 놀던곳
세월이 지나 수없이 많은 사연을 안고 고향을 지킨다
지금은 정미소가 뒷전에 밀려 외롭다
이처럼 정겨운 풍경을 보는것도 행운이다
photo back ground-전북 진안 동촌 양곡정미소풍경
전북 진안군 마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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