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그 어떤 것이라도 반드시 끝이 있기 마련이고
그렇기 때문에 한 번의 인생이 지나가면서
수많은 끝과 이별을 맞이한다.
그런데도 사랑하는 아내, 남편, 부모님, 형제,
자녀, 친구의 죽음은 살면서 겪어야 할 가장
큰 고통임엔 분명하다.
세상에서 가장 냉정한 이별 앞에
'좀 더 사랑하며 살걸'이라며 후회하지 말고,
'그래도 마음껏 사랑해서 다행이다' 말할 수 있도록
오늘을 살아보자.
-전정문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중에서-
photo back ground-가파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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