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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미움┃詩人이 보는 世上┃2023-03-30

2023年 日常

by 詩人全政文 2023. 3. 3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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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이 가득한 눈에는 주변의 모든 것이
미움으로만 보이는 법이다.
그 미움이 다른 것들을 보는 시선을
감추어 버리기 때문이다.
고집이 가득 찬 편견은 눈가리개 보다 더,
사람의 눈을 캄캄하게 가려버린다.
편견과 미움으로 눈을 가려 버리면
편견과 미움밖에 볼 수 없다.

 

-전정문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중에서-

photo back ground-화엄사 홍매화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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