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이 1년 뒤가 될지,
아니면 10년, 20년, 30년 후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 많은 것을 갖고자 하면서도
가진 것을 절대로 놓으려고 하지도 않는 것 같다.
어느 사람도 죽음을 피해 갈 수 없다.
"우리의 수명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까?"
우리는 죽음 앞에서 과연 마지막까지
갖고 싶고, 지키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전정문詩人의 ((인생은 바람이다)) 중에서-
photo back ground-양떼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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