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日常

용서는 '나'로부터┃詩人이 보는 世上┃2021-04-21

詩人全政文 2022. 10. 29. 01:26

산티아고 순례길에
'용서의 언덕'이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에도 '용서의 길'이 있다.
이 길을 걸으며 많은 사람들이 '용서'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얻는 결론은
용서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내가 나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나는 고통스럽지만, 그것이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린다.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월출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