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안탈리아(Antalya)/시내구경┃유럽...여행 ┃2014-06-03
안탈리아(Antalya)시내
안탈리아 만(灣)에 동서로 길게 면한 항구도시로, BC 2세기 페르가몬(Pergamon)
왕국 시대에 건설되어 아달리아라 불렀다.
페르가몬 왕국의 왕이었던 아탈로스(Attalus) 2세의 땅위에 천국을 건설하라는 명령을 받고
건설된 도시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BC133년 로마에 항복하였고 135년에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이 지방의 중심도시가 되어 번창하였다. 그 후 비잔틴· 몽골 .베네치아.제노바
등에게 지배당했으며, 15세기에는 투르크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지중해 어획물과 도시 부근에 농업생산이 활발한데 특히 감귤 생산량이 많다.
양잠업의 거래 중심지이며, 잠사(蠶絲) 전문학교가 있다. 그외 올리브, 바나나도 많이 생산된다.
비교적 경공업이 이루어지고 관광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안탈리아는 여러 제국이 점령하면서 다양한 유적들이 풍부하게 남았다.
고대 헬레니즘과 비잔틴유적, 로마 시대의 유적 하드리아누스의 문,
셀주크 왕조의 이슬람 사원, 오트만제국의 건축물 등이 남아 있다. 칼레이치(Kaleiçi)
구시가지가 유명하고 흐드르륵 요새도 안탈리아의 역사를 잘 보여주는 장소이다. 이스탄불에서
남쪽으로 약 479km 떨어져 있고 교통은 안탈리아공항이 있다. 철도는 개설되어 있지 않다.

이곳지중해안 선상투어를 마치고 시내 를 한번 둘러 보았다
도심지 는 서울 인사동 과 같이 카페와 레스토랑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상점으로 이루어 골목의 풍경이 아주 정겹게 다가 온다.
휴양도시 답게 작은 호텔들이 많으며 아기 자기한 팬션도 많이 눈에띤다.
각국 프로 축구 팀들의 겨울철 전지 훈련장이 많은것도
기후와 날씨가 온화하여 각국 축구팀으로부터 선호하는 지역이다.

유난히 국기를 사랑하는터키
1. 대통령 2.국기 3.축구 이정도로 국기를 사랑합니다
보통 눈에 띠게 국기가 많이 보입니다 우리나라 국경일 만큼 많이 보입니다




















아주 재미있는 광경입니다
이곳에는 엘리 베리터가 없어
옛전통방식으로 이렇게 물건을 올리거나 내리거나 합니다
옛선조들의 지혜를 아직도 이어 이를 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