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 日常
거리두기┃詩人이 보는 世上┃2024-12-10
詩人全政文
2024. 12. 10. 00:01
어느 한쪽이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느슨해지고,
어느 한쪽이 너무 멀리 달아나면 끊어지게 된다.
그래서 우리의 사랑은 가까이 하여야 하지만
아름다운 거리를 두어야 한다.
-全政文 詩人의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중에서-
photo back ground-건지산의 끝나지 않은 늦가을
전북 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