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 日常

사랑┃詩人이 보는 世上┃2024-01-23

詩人全政文 2024. 1. 23. 00:58

 

 

우리는 사랑 곁에 주렁주렁 조건을 달아놓는다.
그리고 세상의 잣대로 사랑의 조건을 평가한다.
과연 무엇이 남을까?
남는다 한들 남은 것 중 어느 하나라도
사랑보다 값진 게 있을까?

 

-全政文 詩人의 ((흘러가는 시간앞에서)) 중에서-

photo back ground- 겨울바다